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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면대 물을 흘려 보내셨습니까?

“음료는 뭘로 하시겠습니까?”
“그냥 물로 주세요.”

우리 나라는 물 값이 싼 편입니다. 유럽의 경우는 웬만한 음료수 한 잔보다 물 한잔 값이 비싸죠. 우리 나라는 상수도 시설도 잘 돼 있는 편이어서 평상시 물을 사용하며 큰 불편을 겪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우리는 생활 속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은 유한자원이지요. 물을 많이 쓸수록 수자원을 더 개발해야 하고 개발에 따른 세금도 내야 합니다. 환경도 걱정이 되는 문제입니다. 생활 하수가 늘어나면 하천 생태계가 파괴되고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한 비용이 커진다. 물은 뛰어난 자정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 능력을 넘어서는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 환경 파괴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가뭄도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가뭄 때문에 매년 1400만 명이 죽어간다죠. 아프리카 곳곳에서 ‘우물 전쟁’이 일어나고, 식량과 물이 남은 곳은 물을 찾는 부족들 때문에 무법천지로 변했습니다.


오늘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47차 UN총회에서 제정했다고 하네요. 멀게는 공동 수도 하나로 5천여 명 주민이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를 보며, 가깝게는 사상 초유의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일본을 보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삼성 계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물 사랑, 물 절약 활동’ 이라는 주제로 물의 소중함을 알고 물 절약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MD,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천안지역 7개 사업장은 인근 업성 저수지의 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하고, 삼성임직원들이 인근 하천에서 물을 직접 채취하고 채취한 물의 수질을 측정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말이지요.


삼성코닝정밀소재 구미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은 사업장 주변에 있는 이계천의 수질보호를 위해서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오염도를 측정하고 하천과 등산로 주변의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또한 외래어종(배스)가 작은 물고기와 거머리, 물고기 알, 물풀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낙동강 주변 생태계 보호를 위해 배스 낚시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삼성토탈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과학교실 및 초등학생 100여명에게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삼성석유화학,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BP는 하천을 깨끗이 하는 정화 활동과 사업장의 유휴지에 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 삼성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물 사랑, 물 절약 홍보물을 나눠 주고 사업장 안에는 물 절약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삼성중공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구천댐 주변을 정화하고,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의 임직원 100여명은 인근 광평천의 하천수 수질을 측정하고 하천정화 활동을 지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물산건설의 건설현장에서도 삼성임직원과 협력회사가 함께 주변 하천을 정화하고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을 아끼기 위한 노력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위의 내용처럼 물 절약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참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부의 물사랑 홈페이지는 대표적인 물 낭비를 이렇게 소개했다고 하네요. 용변 전이나 도중에 한 차례 물을 더 내리는 것, 휴지나 작은 쓰레기를 넣고 물을 내리는 것, 욕조에 지나치게 많은 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 필요 이상으로 샤워 시간이 긴 것, 세수나 양치 할 때 세면대에 물을 흘려 보내는 것 등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 한잔, 세수하기 위해 받은 물 한 동이가 소중한 오늘. 필요 이상으로 헤프게 쓰는 습관이 있지 않은지 한번 돌아볼 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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