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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건망증, 어떻게 구별하지?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100세 시대의 화두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
고백(GO 100)하실 준비 되셨나요?

노년기에 주로 찾아오는 ‘치매’는
이제 노인들만의 병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건망증과 치매는 어떻게 다르고,
치매의 초기 증상은 무엇인지 삼성화재 블로그에서 알려드립니다!

*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프로젝트, ‘고백(GO100)하는 법’ 시리즈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 중인 ‘으랏차차 7080 캠페인’과 제휴하여 기획, 제작되었습니다.
(http://blog.samsungfire.com/2326)


치매와 건망증, 어떻게 구별하지?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지난 연말에도 어김없이 많은 시상식이 있었죠? 시상식이 끝나고 나면 가장 화젯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여배우의 의상’ 그리고 ‘수상소감’인 것 같아요.

2012년 ‘제50회 대종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원로배우 ‘황정순’ 선생님의 수상소감을 기억하시나요? ‘감사합니다’만 몇 번씩 반복했던 그녀의 수상소감은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런 그녀가 현재 ‘치매’로 투병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치매’ 과연 노인병일까요?

고백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프로젝트, ‘고백(GO100)하는 법’! 그 첫 편. 치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백(GO100)하는 법 1편 ‘치매’ 관련 정보는 삼성서울병원의 ‘으랏차차 7080 캠페인’을 참고 하였습니다. 으랏차차 7080 캠페인은 삼성서울병원이 우리 사회의 주축인 중장년층을 응원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자신의 건강을 미리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주요 질환별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시리즈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병은 이제 옛말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한 ‘연령대별 치매 관련 진료인원 현황(2006∼2011년)’에 따르면, 20∼30대 치매 환자는 지난 2006년 152명에서 2011년 288명으로 약 89.5% 증가했습니다. 불과 5년 사이의 일입니다.

20~30대 치매 관련 치료 인원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연령대별 치매 관련 진료인원 현황(2006~2011)

20대의 경우 2006년 42명에서 2011년에는 66명으로 약 57.1% 증가했고, 30대의 경우 2006년 110명에서 222명으로 약 101.8% 증가했는데요. ‘초로기 치매(65세 미만 치매 환자)’라 불리는 ‘젊은 치매’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GO 100세’! 백 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겠죠. 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건망증? 치매? 어떻게 다르지?

– 가스 불을 켜 놓고 깜빡했다
– 아무리 찾아도 핸드폰이 안 보인다
– 친구, 배우자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 전날 했던 약속을 깜빡하고 잊어버렸다

이런 경험 많으시죠? 오지라퍼도 이럴 때마다 ‘혹시 나, 치매?’ 하고 걱정한답니다. 그런데 ‘치매’와 ‘건망증’은 엄연히 다릅니다. 너무 앞서 걱정하지 마세요.

치매와 건망증 차이
그렇다면 치매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치매에 걸리는 과정
인지장애의 일종인 치매! 인지장애는 모두 네 개의 단계가 있습니다.

4단계 ‘인지장애’

정상: 성인이 되어 인지기능이 모두 발달한 상태
주관적 인지장애: 기억력이 깜빡깜빡해서 병원검사를 했지만, 객관적 인지장애가 없는 경우
경도 인지장애: 기억력이 깜빡깜빡해서 병원검사를 했는데 객관적인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메모를 통해 장보기, 은행업무, 장거리 여행 등 일상생활은 가능
치매: 기억력을 포함한 언어능력이나 방향감각, 판단력 등이 저하되며,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나 이제 기억력이 좀 떨어진 것 같아.’라며 검사를 해 보게 되는데, 정상인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는 주관적으로 느낀다 해서 주관적 인지장애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정상과 주관적 인지장애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경도 인지장애일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치매로 갈 수 있는 전 단계이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시기인 거죠. 그렇다면 치매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치매 초기 증상은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언어장애’인데요. 예를 들면 물건이름대기, 정확한 낱말 찾기의 어려움, 말수 감소, 표현력 저하, 알아듣기 장애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방향감각’입니다.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음, 뷔페 등 복잡한 곳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함,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찾지 못함, 동네에서 길을 잃음, 집 안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함, 머리맡을 잘 모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초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능력 평가’로도 치매 초기를 진단할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기능인 세수, 양치질, 샤워, 옷 입기, 화장실 뒤처리, 밥 먹기, 걸어 다니기 등으로 평가할 수 있고요. 복잡한 기능인 옷 고르기,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빨래, 외출, 교통수단 이용, 돈 관리, 은행 이용, 종교 모임, 계 모임, 취미 생활 등의 기능으로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 초기 증상을 거쳐 치매로 진행되면 망상, 환각, 우울증, 무감동 무의지 등 이상 행동을 보입니다.

<으랏차차 7080 1탄 – 치매 강의 동영상 ‘치매란 무엇인가?’>

출처: 삼성서울병원 으랏차차 7080

이렇게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으니, 꼭 기억하도록 하시고요. 다음 편에서는 이러한 치매를 예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으랏차차 7080 사이트’에서 더욱 자세한 치매 관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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