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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셰프들이 바리스타에 도전한 까닭은?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에버랜드 조리사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강의,
조리아카데미에서 ‘티(tea)마스터 & 바리스타’ 과정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커피 상식부터 세계 각국의 차 종류까지~
직접 만들고 시음하며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 블로그에서
향긋한 커피와 차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http://www.witheverland.com/363)


티(Tea)마스터 & 바리스타로 거듭나다

안녕하세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조리사 신동욱입니다. 저는 삼성에버랜드 사내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커피전문점들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름도 외우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가 있는데요. 이런 커피와 차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무엇이든 알고 먹으면, 그 맛과 기쁨은 두 배, 세 배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전문지식을 접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과 시간이 들기 마련인데요.
 
삼성에버랜드는 단체급식 사업을 맡은 FC사업부 조리사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조리아카데미에서는 직무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교육도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열린 과정은 ‘바리스타&티마스터 과정’이랍니다. 하루에 커피 6잔 이상은 챙겨 먹는 제가 이런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있나요! 신 기자와 함께 그 현장으로 달려가 보시죠!

조리테마교육 Tea Master & Barista
<조리테마교육 Tea Master & Barista>

올해도 역시 높은 호응도를 자랑한 이번 교육과정인 “TeaMaster & Barista”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 각 사업장의 조리사, 영양사 총 24명이 이른 아침부터 강의장을 빼곡히 채워 주셨습니다. 지난해에도 시행한 이번 강의는 교육을 듣지 못한 많은 분의 재강의 요청으로 다시 교육과정에 포함되었는데요. 이날 현장 분위기 역시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바리스타 & 티마스터란?

바리스타 & 티마스터 과정 강사

바리스타 강의로 진행된 오전 시간

커피에 대한 이론으로 오늘의 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론 과정은 커피에 대한 기초상식과 각각의 추출기구들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사님은 너무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는데요. 마치 대학 강의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알려 주신 “커피에 관한 깨알 정보들”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바리스타 강의 시간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론 수업이 끝나고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갑니다. 실습시간엔 교육생들 모두가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카푸치노까지 만든다고 하니 모두 눈이 아주 초롱초롱해졌습니다.

다양한 커피 머신들

실습에 앞서 사용하게 될 커피 추출기구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강의를 위해 직접 가지고 오신 저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격이 무려 600만 원 이상 고가의 머신. 이 밖에도 드리퍼, 모카포트, 더치커피 등 많은 추출 도구들이 있지만, 강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직접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을 하는 이준호 강사
< 이준호 강사의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 모습 >

시범 후, 개인별로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 눈으로 보기만 하면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은 추출과정이지만, 예쁜 커피잔에 담겨 우리의 입으로 들어오기까지는 엄청나게 세밀하고, 꼼꼼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친다는 점!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본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카푸치노(오른쪽)와 에스프레소(왼쪽). 에스프레소 위에 떠 있는 캐러멜 느낌의 거품을 “크리마”라고 하는데요. 고품질의 원두일수록, 크리마가 깊고 진하게 나타납니다.

오후에는 티마스터 강의 시간!

다양한 종류의 차들
세계에는 6대 차라고 하여 대표적인 6가지의 차가 있습니다. 녹차, 홍차, 한차, 백차, 우롱차, 보이차인데요. 이 모든 차는 동백나무과의 차나무에서 파생된 것으로써, 품종과 발효도에 따라서 찻잎이 구분된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차 문화가 그렇게 대중적이지 않아, 국내에는 사설기관을 통한 교육과정만 있을 뿐 바리스타 자격증처럼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강사님께서도 이 부분을 참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

오후에 진행된 티마스터 과정
티프리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6가지 차를 비롯하여 과일 아이스티도 마셔 보았습니다. 차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위장을 편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쌓인 피로가 싹 풀리고 정말 안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있는 차를 마시는 팁

차의 장점은 심신의 안정과 몸의 피로회복에 있습니다. 많이 마신다고 해서 나쁘지도 않고요. 특히 보이차와 마테차에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물질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차의 단점은 딱 한 가지! 몸에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 즉 궁합이 있다는 점! 예를 들어, 보이차를 드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몸에서 열이 올라오고 식은땀이 많이 난다고 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양사람에게는 녹차가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양사람의 위장 특성상 생 잎을 바로 말린 것보다는 발효시킨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더 잘 맞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러분에게 커피와 차는 과연 어떤 의미인가요? 강사님은 커피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넓어진 유대관계를 언급했는데요. 차 한 잔의 여유, 커피 한 잔의 여유. 그 속에는 늘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것이죠. 커피와 차는 이제 음료가 아닌 문화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안부를 묻고, SNS로 사람을 만나는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하나의 매개체. 오늘은 옆자리 동료에게 커피 한 잔 권하는 것은 어떨까요? ^^

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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