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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이 알려 주는 OPIc 노하우 대 공개!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Sam입니다.

좋은 등급 받기 어려운 ‘OPIc’!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스크립트 짜기, 비슷한 성격의 항목 선택하기, 난이도 선택하기 등

삼성인들이 직접 밝힌 OPIc에서 좋은 등급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한 OPIc 노하우!

‘OPIc’, 삼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보게 되는 영어 시험. 하지만 아직도 ‘OPIc’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임직원들, 분명 있을 거에요. ‘OPIc’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내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 겠죠?


여기 외국 유학을 가지 않고도 OPIc 1, 2등급 IH(Intermediate High, 2등급), AL(Advanced Low, 1등급)을 취득한 삼성엔지니어링 직원들의 노하우를 모아~ 모아봤습니다.



1. ‘시험은 꾸준히, 질보단 양이다!’

오픽 시험은 여러 차례 꾸준히 도전하면서 적응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AL 레벨을 취득한 삼성엔지니어링 한규현 선임은 대학교까지의 교육 과정을 모두 한국에서 마친 순종 한국 토박이! 그는 먼저 TOEIC, TEPS 등의 공부를 통해 영어 기본 바탕을 다졌다고 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서는 OPIc을 인정하더라고요. 회사가 시험 비용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있고 해서 1년에 2번 이상씩은 꾸준히 시험을 봤어요. 물론 처음부터 높은 등급이 나온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꾸준히 시험을 보니 유형이 파악되더군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하지 않던가요? 시험도 자주 쳐 본 사람이 더 많은 유형을 파악하고, 두려움도 빨리 없앨 수 있어요. 
IH 레벨을 취득한 P 선임 역시 순종 한국 토박이로 첫 시험 때를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첫 OPIc 때 이게 뭔가 하고 당황하다 ‘어…’ 만 녹음하다 온 기억이 있어요. 당연히, 결과는 NH(Novice High)! 그룹 등급으로는, 무ㆍ등ㆍ급! 그땐, ‘OPIc이란 이런 것이구나!’란 것만 알았는데, 두 번째 시험에서는 IL(Intermediate Low, 4등급) 레벨을 받았어요. 그리고 세 번째 시험에선 시간을 좀 두고 기출 문제도 보면서 공부했어요. 준비하니까 긴장도 덜 됐고, IM(Intermediate Mid, 3등급) 레벨을 받았죠. 아무래도 꾸준히 보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양으로만 승부하면 곤란해요! 한 선임은 시험이 끝나면 꼭 하는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시험을 치르고 나서 항상 생각해요. 그날 막혔던 문제들에 대해서요. 집에 돌아가면서 그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천천히 생각해보죠. 그럼 그게 나름의 오답 노트 같은 효과가 있는 거죠


마찬가지로 IH 레벨을 취득한 삼성엔지니어링의 B 사원은 “낮은 등급 때는 생각나는 대로 답변을 했거든요. 단답형도 많았어요. Yes/No로 딱 떨어지게 말하고 대충 생각나는 이유를 하나 둘 정도 덧붙였어요. 그런데 두어 번 시험을 치면서 답변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First, Second, Third와 같은 단어를 쓰니 훨씬 논리적으로 길게 답변할 수 있었어요. 질문은 한 번씩 더 들을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버는 게 좋아요. 답변은 Time for a new question이란 표시가 나올 때까지 길게 하는 것이 좋아요”라며 고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나름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번외 질문 하나!
사실 Time for a new question이 나올 때까지 긴 답변을 준비하기도 쉽지 않아요. 이 정도로 기초 실력을 다지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한 선임은 “저는 일단 처음에는 학원 강의를 들었는데, 시험을 위한 강의보다는 기초 회화나 Presentation과 같은 수업을 들었어요. 그래야 흥미도 가질 수 있고 저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과 대화하면서 배우는 점도 있거든요. 말하는 수업이니 그때그때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도 편해요.”라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 실력이 다져졌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와 발음 훈련을 위해 드라마를 이용했다는 한 선임. 그가 추천하는 회화 공부에 좋은 미국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 Friends
일상 회화체이며, 미국식 농담(joke)이 많은 점이 특징.


▣ How I met your mother
Friends보단 약간 어려움. 일상 회화체.


▣ Big Bang Theory
일상 회화체+공학 용어가 많음. 공대 출신들에게 익숙함.


▣ Sex and the City
일상 회화체이며, 난도는 조금 높은 편.


2. ‘각본 없는 드라마는 스포츠뿐! OPIc도 각본이 필요해!’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의견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실제로 스크립트를 종이에 쓰느냐, 머릿속에 쓰느냐의 차이일 뿐이었죠. 삼성엔지니어링 홍석환 책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중에 OPIc 관련 서적이 아주 많아요. 그중에 보기 편한 걸로 하나 골라서 기출 문제를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들면, 다음 시험 때 답변을 생각하는 게 훨씬 수월해져요

P 선임 역시 OPIc 관련 서적 이용을 추천하면서,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러 번 읽어 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바로 발음 때문이에요.

먼저 스크립트가 문법에 맞는 게 가장 중요해요. 또 발음도 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원어민이다’라고 최면을 걸고 혼자 열심히 소리 내 읽어보세요.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도 좋고요

3. ‘유유상종~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설문 항목도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선택하면 낫다!!’

설문 항목을 비슷한 것으로 설정하면 임기응변을 발휘하기 쉽다 본인과 관련이 없더라도 연관된 항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OPIc 설문 조사 중 발췌

아무래도 본인이 선택한 설문 항목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의 항목으로 해 두면, 설령 진짜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임기응변으로 답변하기가 쉽다는 사실.
예를 들면, 악기 연주를 못 하는데 악기 연주에 관한 질문이 나온다면 “Actually, I prefer to listen to the music rather than play the musical instruments”라고 하고 음악 감상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도 좋아요. 중요한 것은, 질문과 다소 멀어지더라도 뭐가 됐든 답변하는 것이에요!


4. 난이도 선택의 비밀!


샘플 답변을 듣고, 본인의 실력과 비슷하다고 판단되는 난이도를 선택하는 거에요. 비밀은 바로 난이도 선택!

난이도 선택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위의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난이도 5 또는 6(위부터 난이도 1)을 선택하면 고등급을 취득할 확률이 높다는 것! 물론, 누가 봐도 1, 2 난이도에 해당하는 사람이 5, 6 난이도를 선택하면 본전도 못 찾으니 주의해야 해요!

이 밖에도 한 선임은 시험장과의 궁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OPIc은 응시자가 시험장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만큼 사람에 따라서는, 어떤 시험장에서 등급이 잘 나오더라는 미신(?)이 있어요. 시험 전 긴장 완화를 위해, 좀 더 쾌적하고 익숙한 분위기의 시험장을 고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익숙하고 편한 시험장을 골라서 시험을 보는 것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다
실제로 한 선임도 여러 곳의 시험장을 돌다가 본인과 맞는 시험장을 찾아 줄곧 그곳에서만 시험을 쳤다고 해요. 또, 시험 전 긴장 완화를 위해 전날 저녁 가벼운 와인 한잔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처음 OPIc을 준비 중인 임직원, 혹은 낮은 등급에 좌절하고 오답변 정리를 포기하는 임직원분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많은 실수,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위대해진 사람은 없고,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에요.

글 미디어삼성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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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어 너무 어려워요..ㅠㅜ
    그래도 무등급에서 시작해 IM3까지 받았다는 분이 계시니… 저도 용기를 내야겠네요!!!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영어 정말 어렵죠… 그래도 화이팅 하셔서 꼭 좋은 등급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Sam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아리하나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OPIC 시험 보래서 이번 주에 보는데, 지금이라도 각본 한번 만들어보고 연습해야겠어요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도움이 되셨다니 Sam도 기분이 좋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 http://sleepfrontofmtv.com/ Ji hyuk Song

    잘 읽었습니다.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삼성인이 알려준 오픽 노하우를 참고하셔서 좋은 등급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