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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추천! 2013년 리움 첫 전시 금은보화展, 미장센展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이제는 제법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삼성미술관 Leeum으로 봄나들이 어떠세요?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3년 리움 첫 전시 ‘금은보화’展과 ‘미장센’展을 소개해 드립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리움

국내 대표 미술관 ‘Leeum’은 2013년 첫 전시로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함께 볼 수 있는 두 개의 기획전 『금은보화(金銀寶貨) : 한국 전통공예의 미(Opulence: Treasures of Korean Traditional Craft)『미장센-연출된 장면들(MISE-EN-SCENE)을 2013년 3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동시 개최합니다.


이번 두 전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리움의 특색에 맞춰 한국의 국보급 전통미술과 뛰어난 근현대 한국 및 국제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금은보화(金銀寶貨)』전에서는 국보 9점, 보물 14점 등 한국의 미술 명품을 통해 잔잔함과 소박함으로 상장되던 고미술의 화려하고 세련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미장센』전에서는 미장센의 미학을 미술로 끌어들인 국내외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은보화(金銀寶貨) : 한국 전통공예의 미』

<은제도금 타출 조문 표형병>, <은제도금 주자 및 승반>

   □ 출품작 : 총 65점(국보 9점, 보물 14점 포함)
   □ 전시 프로그램
      – 강연회 : 큐레이터 토크 / 금과 은의 미술(4/4, 목 오후 2시)
      – 전시 연계 가족워크숍 : 이야기 들려주는 금관(3/30 ~ 6/2)
      – 디지털 장비 활용 :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전시 연출

『금은보화(金銀寶貨)』전은 고대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최고의 재료와 최상의 세공 실력으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을 통해 한국 미술의 화려한 면모를 선보입니다. 미국 보스턴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등 국내외 주요 박물관에서 대여한 국보 9점, 보물 14점을 비롯한 총 65점의 한국 전통공예 명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은보화(金銀寶貨)는 귀금속류를 대표할 수 있는 금과 은 외에 옥, 수정(水精), 유리(琉璃), 호박(琥珀) 등과 같이 특유의 아름다움과 희귀함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재료를 의미하며 고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에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들이 제작되었습니다.

<가야 금관>, <신라 서봉총 금관>

이번 전시는 <金銀寶貨 : 권위와 화려함을 새기다>, <불법의 빛, 장엄의 미>, <金銀寶貨 : 가장 귀한 재료>, <金銀寶貨 : 빛으로 그리다>의 4개의 전시장으로 구성하여 재질의 특징, 재료를 세공한 장인들의 기술, 유물에 나타나는 화려한 장식과 기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 전통 공예품의 우수성을 부각하고자 하였습니다.

<변상도> 디지털 관람 시스템 시연장면

특히 <조선화원대전>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 노트2와 DID 고해상도 모니터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공예의 세밀한 장식 기법과 문양을 보다 쉽고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은보화』展 전시 구성


1. 고대 고분미술과 고려시대 금속 공예품 <金銀寶貨 : 권위와 화려함을 새기다>
: 보스턴 미술관에서 대여한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의 은제주자인 ‘은제도금 주자 및 승반’을 중심으로 고려 금속공예의 정수(精髓)를 볼 수 있는 고려 공예품과 신라와 가야의 ‘금관’ 등 여러 부속 장신구들을 배치하여 귀족 사회였던 고려의 화려함과 동시에 왕실의 권위와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대표작 : <은제도금 주자 및 승반>, <금제교구>(국보 89호), <신라 금관>(국보 138호), <가야 금관>, <서봉총 금관>(보물 339호)

2. 불보살상을 조명하는 특별전시 공간 <불법의 빛, 장엄의 미>

: 전시 공간을 석굴암 형태로 구성하여 사천왕상이 조각된 ‘금동 사리외함’이 전시되고 있는 비도(扉道)를 거치면 주실(主室)에 전시된 불보살상을 극적인 느낌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전신이 찬연한 금색으로 빛을 발하는 불보살상은 뜨거운 종교적 열정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이 결합한 것으로 종교 예술의 극치를 선보입니다.

▶ 대표작 : <금동 사리외함>(보물 1359호), <금제 여래 입상>(국보 80호), <금동 대세지보살 좌상>(보물 1047호)

3. 고급 재료들의 찬란함 <金銀寶貨 : 가장 귀한 재료>
: 찬란한 광택의 금과 은 그리고 대표적인 보석류 옥(玉)과 수정, 유리, 호박, 진주(珍珠), 산호(珊瑚) 등 고급 공예품의 주된 재료들은 최상의 가치를 지닌 것들로 전시를 통해 옛사람들이 가졌던 열망과 실제로 표현되었던 양상을 보여 줍니다.

▶ 대표작 : <유리 주옥>(보물 570-1호), <영친왕비 봉황장식 옥비녀>, <나전 단화금수문 거울>(국보 140호)

4. 빛이 입혀진 공예품 <金銀寶貨 : 빛으로 그리다>
: 장인들의 세공실력을 조명하여 최고의 재료에 문양이라는 빛이 입혀진 공예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고급 재료를 색다르게 활용하여 문양이나 그림을 베푼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은입사 공예품을 비롯하여 상감청자의 표면에 문양을 따라 금 장식을 한 화금청자, 금으로 만든 안료를 이용해 그린 불화와 산수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대표작 :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변상도>(국보 235호), <상감 유리구슬>(보물 634호), <청동은입사 운룡문 향완>(국보 214호)



『미장센-연출된 장면들』

AES+F <트리말키오의 연회:황금배의 도착>

   □ 참여작가
       영상 – 이브 수스만/루퍼스 코퍼레이션, 양 푸동, 영상설치 – 아다드 하나, 진기종
       사진 – AES+F, 그레고리 크루드슨, 토마스 데만트, 정연두
   □ 출 품 작 : 15점
   □ 전시프로그램
       강연회 1차 : 아티스트 토크(이브 수스만) / 큐레이터 토크(3/28, 목 오후 2시)
                 2차 : 아티스트 토크(정연두) / 미장센의 경계와 지평(4/18, 목 오후 2시)
                         –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 Ready Action 레디 액션

원래 연극무대의 장면연출을 가리키는 말인 미장센(mise-en-scene)’은 영화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시각적인 구성요소를 통칭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연극이나 영화 속 장면구성은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서술하는 서구 회화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으며 현대미술에서 일상과 무의식을 탐구하거나, 미술과 영화의 역사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사용됐습니다.

아다드 하나 <//////1초의 절반//////>

『미장센-연출된 장면들』展은 이러한 영화적인 도구를 활용한 작가들을 통해서 현대미술에서 미장센 장면연출의 가능성을 찾으려 합니다. 이를 위해 2000년대 현대미술 작품 중 영화적 연출을 보여 주는 국내외 작가 8人 ‘AES+F, 그레고리 크루드슨, 토마스 데만트, 아다드 하나, 정연두, 이브 수스만|루퍼스 코퍼레이션, 양 푸동, 진기종’은 인간 감정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장면 구성을 통해 현대미술의 한 방향을 보여 줍니다.

서양명화 속 장면을 재구성한 영상에서부터 영화스틸 사진처럼 보이는 구성사진과 촬영세트와 영상을 함께 보여 주는 설치까지, 정교한 연출이 두드러지는 장면들은 내러티브 전통을 재활용하는 최근 경향을 보여 주며, 관람객들에게 자유로운 참여와 해석을 가능성을 열어 주어 자신만의 작품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시 프로그램』

1. 전시 연계 강연회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시 연계 강연회는 한국 공예품들의 예술성과 영화적 연출을 보여주는 ‘미장센’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구분 일시 장소
강의 주제 및 강사
 1차  2.28 (목)/마감
14:00~16:00
리움 강당
- Artist’s Talk (이브 수스만) /마감
– Curator’s Talk /마감
  (구경화, 삼성미술관 Leeum 책임연구원) /마감
 2차  4.4 (목)
14:00~16:00
리움 강당 - Curator’s Talk
   (조지윤, 삼성미술관 Leeum 책임연구원)
– 금과 은의 미술 (최응천, 동국대 교수)
 3차  4.18 (목)
14:00~16:00
리움 강당 - Artist’s Talk (정연두)
– 미장센의 경계와 지평 (서현석, 연세대 교수)

※신청 방법
□ 기 간 : 1차 3.14(목) ~ 3.28(목), 2차 3.21(목) ~ 4. 4(목)
                  3차 4. 4(목) ~ 4.18(목)
□ 대 상 : 일반인 200명(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leeum.or.kr)에서 접수
□ 문 의 : 02)2014-6900

2.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 Ready Action(레디 액션)
미장센의 ‘의도적으로 연출된 장면’을 관람객이 직접 구성해보는 시간으로 배경과 오브제를 선택하여 영화적 장면을 구성하고 자신의 이미지가 들어 간 영화 속 장면을 제작하여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기 간 : 기획전 기간 中
□ 장 소 : 리움 키즈 & 패밀리 워크샵 룸
□ 대 상 : 어린이와 일반 관람객
□ 참 가 비 : 무료

3. 가족 워크숍 : 이야기 들려주는 금관
세계에 2개 밖에 없는 가야금관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선조들의 역사, 문화 교류, 문학, 공예기법 등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기간 및 프로그램 구성
□ 기 간 : 3. 30(토) ~ 6. 2(일)(주말 10:00 ~ 12:30, 총 20회)
□ 신 청 : 3. 26(화) ~ 6. 2(일)
□ 대 상 : 회당 4가족 (3人가족 기준)
□ 참 가 비 : 1가족 당 3만원(1인 추가 시 1만원 최대 4인)
□ 구 성 :  10:00 ~ 10:40 (40`)   금속공예와 가야 금관 이야기
               10:40 ~ 11:20 (40`)   금은보화展 가족워크북 활동
               11:20 ~ 12:30 (70`)   ‘이야기 들려주는 금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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