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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직업멘토링이 맺어준 인연, 멘토에서 회사 선배로!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멘토가 되어주는 ‘삼성직업멘토링’!

삼성중공업에는 두 명의 대학생 멘티를
삼성중공업 가족으로 만든 멘토가 있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 블로그에서
멘토링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http://blog.samsungshi.com/297)


직업멘토링이 맺어준 인연

학생이라면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을 텐데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자신의 업종과 직군의 경험을 살려서 후배들을 이끌어준 훈훈한 소식이 있답니다.

조선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중공업으로 입사할 생각을 못했는데, 오히려 전자전기과인 제 전공을 살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주하 사원

’12년 신입사원 공채로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박소현 사원과 최주하 사원. 두 사람은 입사 전부터 삼성중공업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삼성재능나눔 캠페인 1기 멘티로 참여했던 것이죠.

삼성재능나눔 캠페인은 삼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활동인데요. 두 사람의 멘티를 삼성중공업으로 이끈 멘토는 기본설계팀에 근무하는 김홍수 파트장입니다. 세 사람을 만나 이들의 멘토링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김홍수 파트장(기본설계), 최주하 사원(신입OJT), 박소현 사원(종합설계)
왼쪽부터 김홍수 파트장(기본설계), 최주하 사원(신입OJT), 박소현 사원(종합설계)

기대와 설렘, 그리고 첫 만남

김홍수 파트장 l 우연히 사내게시판에서 재능나눔 캠페인 공지를 봤어요. 사실 관리자급은 의무 신청인 줄 알고 덜컥 신청했죠. 나중에 멘티를 확인해보니, 7명까지 가능한데 3명만 저를 선택했더라고요. 20년간 직장생활을 했는데,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허허(웃음).

박소현 사원 l
삼성중공업 공채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었어요. 아쉬움이 남았던 차에, 인터넷에서 재능나눔 광고를 보게 되었죠. 설계가가 제 꿈이기에 기본설계 업무를 하시는 김홍수 파트장님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만나고 보니, 저를 떨어뜨린 면접관이시더라고요. ^^

왼쪽부터 김홍수 파트장, 박소현 사원, 최주하 사원

최주하 사원 l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는 삼성중공업 인턴채용에 2번이나 탈락했어요. 그렇지만 김홍수 파트장님이 ˝네가 입사하면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죠. 그 말이 끝까지 절 다독이는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홍수 파트장 l 처음엔 자유분방한 젊은이가 나오겠거니 예상했는데, 마음가짐이나 예의범절이 예상과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4번 정도 만나며 교류를 했고, 거제도에도 초대했습니다.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연락해왔죠.
 

멘토링은 여전히 진행 중

박소현 사원 l 입사 전 여자는 중공업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여성만이 가진 장점과 가능성을 알려주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재미있었던 건 멘토링하면서 ˝너만 한 아들이 있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소개 시켜 주시려나 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결국 말씀하시더라고요. ˝너희는 내 나이 안물어보나?! (웃음).˝ 제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했지요. 혼자 김칫국 마신 거죠. ^^

김홍수 파트장 l 생색내기보단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조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타 전공자들이 중공업을 꺼리기도 하는데, 전자전기나 기계 전공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중공업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려줘야 젊은 친구들이 꿈을 갖겠구나 싶었습니다.

왼쪽부터 최주하 사원(신입OJT)와 박소현 사원(종합설계)

박소현 사원 l 입사 후 근무하면서 친해진 사람들이 많은데,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긴 어렵더라고요. 한번은 파트장님께 고민을 말씀드렸는데, 장문의 이메일로 답장을 해주셨어요. 그때 해주신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더 긴장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주하 사원 l 친숙한 사람이 있어서 안정감이 많이 들어요, 더 기쁘기도 하고.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김홍수 파트장 l 소현씨가 입사했을 때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주하씨가 지난겨울 인턴 채용에 떨어졌을 때는 상심도 컸지요. 본인도 실망이 클 것 같아서 전화와 문자로 연락하며 지속해서 재도전을 독려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한가족이 되고 나니, 정말 내 자식이 회사에 입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박소현 사원 l 그런데요. 파트장님. 6개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출근 시간도 늦어지고 긴장이 풀어지는데, 상사분들이 저를 눈여겨 볼 것만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홍수 파트장 l 파트장이 눈여겨 보는 거 맞아요. 질문이 어렵네요. ^^ 눈에 띄는 임직원들을 보면 매사에 적극적이고 스스로 업무를 합니다. 그만큼 열정적인 거죠. 그런 사람이 업무 습득도 빠르고 성과도 좋습니다. 게다가 중공업은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므로 유연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멘토링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박소현 사원 l 멘토링을 신청할 때 무턱대고 하기보단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 맞춰 지원하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중공업을 미리 조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맛있는 밥과 차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최주하 사원 l 멘티가 되고 싶은 이유를 스스로 알아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자발적인 의지가 있어야 더 적극적 참여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으니까요.

왼쪽부터 최주하 사원과 박소현 사원

세 사람과 함께한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이야기에 웃음소리가 가득 퍼지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세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3 삼성직업멘토링’이 곧 시작됩니다.
멘토링으로 사회생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 삼성직업멘토링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gift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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