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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만들기, One Day Class

안녕하세요, 삼성 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삼성SDI는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분야를 배워보는
‘One Day Class’를 매달 개최하는데요~

이번 달 주제는 직장생활 속 잠깐의 여유를 주는 ‘커피’였답니다!
커피도 배우고, 직접 바리스타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던 현장,
삼성 SDI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http://sdistory.com/60186858717)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만들기

오후 여섯 시, 폭풍같이 밀려오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임직원들이 여유를 찾는 시간이에요. 그런데 오늘따라 회사에 은은한 커피 향이 떠도네요. 바로 오늘은 회사에서 ‘One Day Class’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One Day Class’는 임직원들의 재미있고 활기찬 회사 생활을 위해 매달 열리는 수업인데요, 수업이란 이야기에 딱딱하고 지루한 학교 수업을 상상하시는 건 아니시죠? 이 수업은 임직원들에게 배워보고 싶은 분야에 대한 설문을 받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분야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수업이랍니다.

이번 ‘One Day Class’는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죠. 카메라와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을 챙겨서 Class가 열리는 장소로 달려갔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함께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만들기

Class가 열리는 곳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받았답니다. 그 커피 한 잔으로 수업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으로 상승했지요. 강의실 빈자리가 한둘씩 채워지고 어느덧 앉을 자리가 없어졌을 무렵~ 오늘 강의를 해 주실 여종훈 선생님께서 앞으로 나오셨어요.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까요?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만들기


에티오피아, 커피의 고향

커피 이야기, 그 시작은 커피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커피는 6C~7C 무렵 아프리카 대륙 에티오피아의 카파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은 음료 형태로 마셨던 것이 아니라 커피콩을 갈아서 곡식 가루나 기름과 섞어 구급약이나 비상 식량으로 썼다고 합니다. 13C가 되어서야 우리가 지금 마시는 방법으로 마시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아랍권을 중심으로 커피를 마셨지만 1615년 베니스의 무역상에 의해 커피가 유럽으로 소개되면서 빠르게 전파되어 지금은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 커피 시장은 오일 시장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니 커피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에티오피아, 커피의 고향


커피 품종의 하나! 아라비카

많은 분이 아라비카(Arabica) 커피라는 것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커피는 크게 아라비카, 로부스터(Robuster), 리베리카(Liberica) 3가지 품종으로 나뉘는데 가장 대표적인 품종이 아라비카라고 해요. 최초로 발견된 커피도 아라비카 종이고 현재 75%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라비카 커피보다 로부스터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지금 컴퓨터를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로부스터 커피를 마시고 있을 수도 있어요! 사실 이 로부스터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에 가장 많이 쓰이는 품종이라고 해요.

로부스터와 아라비카는 재배하는 조건, 재배 지역들이 달라서 서로 다른 느낌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같은 아라비카 품종이라고 해도 각 지역별로 다른 특색을 보여 준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아라비카 품종인 콜롬비아는 신맛이 강하고 강배전으로 로스팅 했을 때는 쓴맛이 느껴지는데, 브라질은 신맛은 거의 없고 쓴맛이 강하다고 해요.


구분 아라비카 로부스터
내용 6 ~ 7세기 발견
해발 500m 이상에서 재배
일조량/일교차가 커야 함
배수가 좋아야 함
풍미가 좋음
19세기 발견
해발 500m 이하에서 재배
카페인 함량이 아라비카에 비해 높음
유럽에서는 에스프레소 커피로
많이 사용 됨



커피 블랜딩, 균형미를 얻기 위한 선택

커피는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서도 나뉜다고 해요. 스트레이트 커피 (커피의 한 종류. ‘콜롬비아 수프리모’나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등)와 스트레이트 커피 여러 종류를 섞어서 만든 블랜딩 커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커피 블랜딩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균형미 있는 맛을 내기 위함이라고 해요. 같은 아라비카 품종이어도 원산지에 따라서 맛이 다른데 이런 다른 맛을 배합하여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게다가 블랜딩을 하게 되면 커피의 맛이 변하는 것을 늦출 수가 있다는데요, 커피 원두는 커피나무에서 딴 열매에서 생두를 추출하고 로스팅(열처리)을 해서 만들어져요. 일단 로스팅이 끝나면 신선도의 변화로 맛이 달라진다고 해요. 스트레이트 커피가 가장 맛있는 시기가 3~4일이라고 하면 블랜딩한 커피는 그 기간이 두 배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커피나무 열매 → 생두 추출 → 로스팅 → 원두 → 추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마시는 라떼,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고온, 고압으로 빠르게 추출해 낸 커피에 우유나 물을 섞어 마시는 것이랍니다. 핸드 드립이라는 방식도 있는데요, 이 방법은 원두에 물을 부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거랍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강사님께서 직접 핸드 드립을 시연해 주시고 핸드 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커피나무 열매 → 생두 추출 → 로스팅 → 원두 → 추출

이번 ‘One Day Class’를 통해 그 동안 정말 배우고 싶었던 커피에 대해 조금은 알게된것 같아 너무 즐거웠답니다. 커피를 좀 더 맛있게,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SDI의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거에요~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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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옥희

    커피를 너무나즐기는사람 여기있소 . 좋은글 잘~봤어요. 커피향이 솔솔 여기까지나는것 같네요. 아메리카노한잔 마시고싶어지네 ㅎㅎ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댓글 감사합니다. ^^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