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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일도 잘한다?!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혹시 사랑이 업무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기분의 안정과 마인드 컨트롤을 돕는 세로토닌부터
활력을 가져다주는 도파민까지~

연애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북삼성병원 전문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사랑을 하면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사랑에 빠지면 일도 잘한다?

오늘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남성이 답례로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입니다. 이런 날에는 달콤한 사탕과 함께 고백하면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니 남자분들의 설렘이 더한 날이겠죠? 게다가 사랑하기 좋은 계절, 봄이잖아요. ^^

평소 마음이 이끌렸던 상대방에게는 고백하기에, 이제 막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기에, 오래된 커플들에게는 서로 더욱 사랑하기에 좋은 때죠.

주위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동료가 있다면 한 번 살펴보세요. 혹시 이전보다 더 업무에 열의를 다 하는 미소 천사로 바뀌지 않았나요? 사랑이라는 것은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업무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고 하는데,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걸까요?

강북상성병원 서초부속의원 김선영전문의

강북삼성병원 서초부속의원에 계신 김선영 전문의를 찾아가 사랑과 업무에 대해서 여쭤 봤습니다.

사랑을 하면 우리 몸속에서는 특정 호르몬의 생성이 증가합니다. 바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몰입과 쾌락의 호르몬 도파민, 흥분을 일으키는 노르에피네프린, 이 세 가지 호르몬 때문이죠. 그래서 사랑에 빠진 분들이 업무에도 긍정적이고 적극 임하는 거예요


두근두근 떨리는 긴장? 노르에피네프린 효과!

만난 지 이제 갓 한 달째인 삼성 디스플레이 A 사원(남)과 B 사원(여)은 1월 신입사원 연수 때 서로 알아보기 시작습니다.

처음 그녀의 하얀 피부와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보고 반했어요

일반적인 남자들의 이상형이죠? “발표 중에 말실수로 얼굴이 빨개진 아기 같은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라는 A사원. “다른 팀의 팀장이던 그가 셔츠 소매를 걷고 컴퓨터하는 모습에 반했어요. 그런 그가 갑자기 나한테 질문을 던졌는데 순간 떨려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라는 B사원.

이 둘은 서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양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을 때에도 더 집중하고 적극 임하며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건강한 긴장감을 주는 노르에피네프린의 통제를 받아서 그런 거랍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긍정의 묘약, 세로토닌

긍정의 묘약 새로토닌

여자친구와 1년 정도 만나고 있는 삼성 SDS C 사원은 최근 업무량이 많아져 부담감이 늘었다고 합니다.

가끔 언쟁이 높아질 정도로 감정 조절이 안 되는 날도 있어요. 이럴 때는 여자친구에게 하소연하는데, 그러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속이 시원하죠

그렇게 여자친구에게 하소연하듯 털어놓고 난 다음에는 다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고 하는데, 이건 바로 기분 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도와주는 세로토닌 덕분입니다.

모든 우울증 치료에 관여하는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수면 장애, 불안함을 느끼기 쉬워요. 연애를 하면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나 정신 건강 면에서 사랑과 업무를 할 때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거죠.


생활의 활력소, 도파민!

삼성생명 D 사원은 요즘 부서 사람들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길래 표정이 좋으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업무에 집중이 안 될까 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업무 효율이 향상된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며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풀어서 그런지 업무 시간에 집중도가 이전보다 높아진 것 같아요

D 사원의 경우에는 바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한 결과예요. 사랑하면 할수록 이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사랑의 감정에 충실해질 뿐만 아니라,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의지가 고양되고 활력이 넘치게 되죠.

생활의 활력소 도파민

서초부속의원 김선영 전문의는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가 주어져도 어떤 사람은 쉽게 반응하여 폭발하고 어떤 사람은 이겨내는데, 외부의 반응을 잘 이겨내는 힘이 바로 이러한 호르몬 덕분이에요”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연애함으로써 증가하는 호르몬들이 감정 조절에 기여 한다고 해요.

분명한 점은 연애할 때 생성되는 이 세 호르몬이 부족하면 우울증, 의욕 저하, 흥미 상실, 수면 장애 등의 부정적인 효과를 낳는다는 것! 이런 걸 보면 사랑은 정말로 우리의 신체를 변화시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혹시 좋아하는 이성에게 아직 고백을 못했다면, 오늘 화이트데이를 맞아 용기 내어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여러분에게 일어날 화학 작용이 직장 생활에 더욱 긍정적인 도움을 줄 거예요. ^^

<고백할 때 도움되는 ‘사랑해’ 언어별 표현>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일본어 愛してる (아이시떼루)
프랑스어 Je t’aime (쥬떼무)
중국어 我爱你 (워 아이 니)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이탈리아어 Ti amo(띠 아모)
스페인어 Te amo(뗴 아모)
러시아어 я тебя люблю(야 테바 루블루)

글 미디어삼성 김범준 기자, 구혜림 기자
사진 협조 : 언제나 봄 (www.always-sp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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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선

    사랑을하면일도잘한다는말도공감하지만
    일이손에안잡힐때도많네요ㅠㅠ
    남녀관계는어려워요
    싸운날은하루종일일이안되요ㅜㅜ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듯 한 게 사랑이 아닐까요?^^ 잘 극복하셔서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