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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최근 빙판길 낙상사고 급증! 예방법과 대처법 공개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폭설로 인한 곳곳에 빙판길 때문에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지는데요.
최근 낙상사고가 예년의 20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빙판길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은 무엇인지
삼성생명 블로그가 알려드립니다.
(http://samsunglifeblogs.com/667)


미끌미끌 빙판길, 안전하게 지나려면?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온 도시가 마치 거대한 아이스링크처럼 변해버린 올겨울! 꽁꽁 얼어붙은 거리마다 어느새 ‘피겨여왕 김연아’로 변신한 사람들의 묘기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일찌감치 ‘엉덩방아 주의보’가 내려진 도심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낙상사고 또한 비일비재합니다.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빙판길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위험천만한 빙판길 사고 예방법과 그에 따른 대처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살금살금, 조심조심, 뒤뚱뒤뚱~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법

오랜만의 외출 길에 나선 주부 김 모 씨는 눈앞에 펼쳐진 난감한 상황에 멘붕 직전이에요. 모처럼 뾰족한 하이힐에 핸드백까지 들고 나선 그녀가 버스를 타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빙.판.길! 저 멀리 타야 할 버스가 나타나자 엉덩이를 쑥~ 빼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은 자꾸만 급해져요. 결국, 보기 좋게 엉덩방아를 찧고 올해의 ‘꽈당녀‘ 리스트에 당당히(?) 순위를 올리고 말았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것은 금물!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

직립보행의 숙명을 타고난 인간에게 미끄러운 빙판길은 가혹하기만 한데요~ 빙판길을 딛은 잔뜩 긴장한 두 발에 비해 한층 한가로워 보이는 두 팔! 그렇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녀서는 안 됩니다. 두 팔은 걷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팔을 흔들며 걸을 때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균형감각이 둔해지고 넘어졌을 때 손으로 충격을 완화할 수 없어서 더 크게 다치게 됩니다.

Tip. 추워서 주머니에서 손 꺼내기 힘들다고요? 두 손에는 장갑을 껴 체온을 유지하고, 아무것도 들지 않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방은 손에 들고 다니는 것보다 뒤로 매는 백팩을 사용하는 것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겨울 멋쟁이의 패션 키워드는 ‘안전’!

미끄러운 빙판길에 하이힐을 신고 나서는 것은 그저 ‘무모한 도전’입니다. 가뜩이나 균형 잡기 힘든 빙판길에서 바닥 표면이 좁고 미끄러운 신발은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이럴 땐 옷차림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지나치게 두꺼운 옷을 입으면 몸의 유연성을 떨어뜨려서 사고의 위험이 커진답니다. 또, 바지 길이가 너무 길거나 운동화 끈이 풀어지면 밟고 넘어질 수 있으니 빙판길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Tip. 빙판길 때문에 멋을 낼 수 없다고요? 겨울철엔 색다른 패션에 도전해 보세요~ 굽이 낮고,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발목 골절을 예방합니다. 유행하는 어그부츠도 바닥이 평평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동화가 제격이에요. 또, 두꺼운 옷 하나 대신 가볍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얇은 옷을 겹겹이 입는 것이 안전과 보온에도 좋답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세요!

눈길에 아이들이 뛰어가는 모습

빙판길에 특히 취약한 사람은 아무래도 노인과 여성, 임산부, 그리고 아이들인데요. 뼈가 약해진 노인들과 골다공증에 시달리는 여성, 그리고 낙상사고로 성장판 손상이 우려되는 아이들은 길이 얼어붙으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이 내린 날보다 쌓인 눈이 얼어붙는 다음 날이 더욱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Tip.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반드시 외출이 필요한 날에는 아이디어 소품을 이용해 보세요. 흔히 구할 수 있는 ‘노란 고무줄’을 양쪽 신발에 수십 개를 칭칭 감고 걸으면 신발이 미끄럽지 않다고 해요. 또, 헌 양말을 신발 위에 덧신거나 휴대용 아이젠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개의치 않는 실용주의 아이디어,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자세는 기우뚱, 걸음걸이는 뒤뚱뒤뚱!

쌓인 눈이 얼어붙은 길에서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둥거리다 잘못해서 뒤로 넘어지면 오히려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요. 무방비 상태에서 뒤로 넘어지면 머리부터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구부정한 자세로 몸을 앞으로 숙이고 걸으면, 넘어지더라도 손으로 짚어서 충격을 완화하거나 넘어짐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답니다.

Tip. 빙판길에서는 몸을 꼿꼿이 세우기보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이 좋아요. 허리를 낮추고 걷는 속도와 보폭을 줄여야 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의지하며 걷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햇빛으로 뼈를 튼튼하게!

외출 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고 해요. 추위로 몸이 뻣뻣해진 상태에서 빙판길에서 종종걸음으로 걷다 보면 넘어질 위험이 더욱 커지는데요. 외출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Tip. 만일 낙상을 당하더라도 뼈가 튼튼하다면 피해는 줄어들겠죠?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절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하루 15분에서 30분씩 햇볕을 쬐면 뼈가 튼튼해지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창피하다고 벌떡 일어나지 마세요~! 빙판길 낙상 시 대처방법

빙판길에서 넘어졌을 때, 아픔보다 먼저 다가오는 것은 창피함이에요. 의도치 않게 ‘꽈당녀’가 되어버린 주부 김 모 씨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얼른 일어나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이미 엉덩이와 손목은 욱신욱신~! 눈물을 머금고 꾹 참아보지만 아픔은 쉽게 가시지 않네요~

바로 일어서지 말고 먼저 몸의 상태를 확인하세요!

넘어진 후 아파하고 있는 모습

빙판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졌을 경우, 대부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도망치듯 현장을 빠져나오곤 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덕분에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나중에 서야 부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끄럽다고 곧바로 일어나거나 발버둥을 치다 보면 오히려 다시 넘어질 위험이 있고,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아주 천천히 몸을 일으킨 다음, 어떻게 넘어졌는지 확인하고 다친 정도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동반된다면 골절을 의심해 보세요!

손목을 다쳐 냉찜질하는 모습

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단순한 타박상으로 여기지 말고 골절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뼈가 골절되었다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가 퉁퉁 붓습니다. 일단 손수건 등으로 다친 부위를 묶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뒤, 부상이 심하지 않고 붓기만 있으면 하루 5~6회가량 냉찜질을 해줍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낙상사고는 손목 부상이 가장 많아요!

빙판길 부상이 가장 많은 부위는 손목인데요. 넘어질 때 손으로 무게를 지탱하다 손목에 부상을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이 살짝 놀라는 정도가 대부분이지만, 50대 이상의 낙상은 골절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손목 부상은 관절에 이상이 생기거나 뼈에 미세하게 금이 갔을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방아를 찧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하세요!

꽁꽁 얼어 미끄러운 골목길 사진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질 때, 가장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엉덩방아에요. 특히, 뒤로 주저앉으면서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일어나는 고관절 골절은 잘못하면 움직이지 못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하다고 해요. 그래서 차라리 앞으로 넘어지면 손목이나 손은 다칠지 몰라도 엉덩이뼈나 고관절 골절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벼운 낙상사고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빙판길에서 가볍게 넘어졌다고 해서, 큰 외상이 없거나 아프지 않다고 해서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대수롭지 않게 방치했다가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 부상을 간과하게 되면 심각한 압박골절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일 빙판길에 넘어졌다면, 평소에 하고 있던 운동이나 과격한 행동은 피하고 하루 정도는 몸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추위가 조금도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요즘인데요. 따라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빙판길의 위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입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집 앞뿐만 아니라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여 눈길과 빙판길에 미끄러질 걱정 없이 올겨울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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