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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펠로우]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김창용 부사장이 말하는 미래 인재의 키워드는?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한 해 동안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분이 있는데요~

삼성그룹 영문 블로그 ‘삼성빌리지’에서
영광의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http://www.samsungvillage.com)


자랑스런 삼성인상 5회 수상, DMC 연구소장 김창용 부사장

지난 11월말, 삼성은 2012년도 「자랑스런 삼성인상」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한 해 동안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 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삼성인으로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또한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하는 사람은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런「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두 번도 아니고 다섯 번이나 수상한 삼성인이 있어 삼성빌리지가 만나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영상처리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2006년 삼성Fellow에 선임되시고, 2011년에는 Imaging Science 분야 세계최고 학회인 IS&T(Society for Imaging Science & Technology)에서 한국 최초로 Honorary Member로 선임되신 삼성전자 DMC 연구소장 김창용 부사장님입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2회 수상, DMC 연구소장 김창용 부사장

삼성빌리지(이하 SV): 부사장님을 설명하다보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5회 수상이라는 독특한 경력이 항상 따라다니는데요. 수상경력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부사장님: 1996년 처음에는 아날로그 TV에 디지털 색 재현 기술을 접목해서 상을 받았고요, 그 이후에는 LCD TV에서 보다 적은 비용으로 밝고 선명하게 색을 조합하는 기술들을 개발해 상을 받았습니다. 휴대전화가 보편화 되면서부터는 야외에서도 어떻게 하면 모바일기기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까 고민했더니 상을 받았지요
 
SV: 삼성의 영상처리 기술 발전에는 항상 부사장님이 함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이제는 3D 기술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Ask Dr.Kim”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사장님께서는 글로벌 3D 기술 포럼을 신설하셨고 지난 2012년 IEEE CCNC 학회에서는 미래의 3D TV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도 하셨는데요. 현재 3D 기술은 어느 단계까지 와 있나요?
 
3D를 주제로 2012 IEEE CCNC에서 강연하는 모습 [3D를 주제로 2012 IEEE CCNC에서 강연하는 모습]

부사장님:  2009년 영화 아바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입체감과 현실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지요. 3D 시장이 더욱 성숙해 지기 위해서는 3D 영화를 만들었던 그 기술들이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방송, TV 등 CE 단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Display Search에 따르면, 향후 2016년 3D TV 시장은 2011년 대비 2배 성장하여 전체 TV의 57%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3D TV 기술은 현재의 안경식 스테레오 3D에서 무안경의 멀티뷰 3D로, 더 나아가 실제와 같은 현실감/입체감을 전달하는 Real 3D로 발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은 단지 영상 처리 기술만의 발전으로는 절대 도달할 수 없어요. 3D로 손쉽게 찍고, 네트워크를 통해 압축 전송하며, TV에서 그러한 컨텐츠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인터렉션 기술로 이어지는 총체적인 Eco-System이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3D 시대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3D TV 기술 발달 트렌드와 이에 필요한 Eco-System]

SV: 앞으로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의 기술이 있다면?
 
부사장님:  지금까지 IT 기술은 TV와 모바일기기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TV의 고해상도화·입체화, 모바일 기기의 고성능화·지능화·고화질화가 그것이지요. 하지만 앞으로는 의료, 교육 등 그동안 IT 기술이 접목되지 않았던 신규 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CE 기기의 중심인 TV와 Mobile 영역에서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도 당연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지만, 의료, 교육 등 새로운 기회 영역을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의 연구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2회 수상, DMC 연구소장 김창용 부사장

SV: 삼성Fellow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사장님:  삼성은 기술의 융합과 시장의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디지털 격변기에 일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변화에 적극 동참한 임직원들의 무궁무진한 Idea가 임직원들의 머리와 손을 통해 실현된 결과입니다.

제가 강조하는 키워드는 전문성, 선견력, 리더십 3개입니다. 삼성에서 전문성과 선견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Domain에서 나의 발전을 이룰 때 이것이 세계의 기술을 리딩하는 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말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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