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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이야기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맹활약하는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과
신성대학교 청각장애인 태권도 국가 대표팀이 만났습니다!

힘찬 발차기를 선보이며, 태권도를 향한 열정으로 하나 된 선수들,
에스원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http://blog.s1.co.kr/264)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에스원 태권도단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 재능기부란 용어가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재능기부란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개인의 이익이나 기술 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 형태를 말하는데, 물질적인 여유,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꾸준하게 재능기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재능기부 행렬에 에스원 태권도단이 함께 했답니다. 올림픽, 각종 국제 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과 신성대학교 청각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팀과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

청각장애인 태권도 대표팀과의 하루

지난달 18일, 기흥의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있는 에스원 태권도단 연습장에 방문한 신성대학교 청각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많은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에스원 태권도단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
신성대학교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첫 방문
아직은 낯설지만, 얼굴을 마주 보며, 평소처럼 스트레칭과 가벼운 러닝을 통해 몸을 풀고, 서로에 대한 어색함도 조금씩 풀고 있습니다.

문대성 선수의 뒤돌려차기 모습

‘태권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멋진 발차기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전 국가대표 선수가 멋진 뒤돌려차기를 보여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여기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도 멋진 발차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한 번의 발차기가 어찌나 멋진지… 호호양도 옆에서 따라 해보았지만 영 어설프기 짝이 없네요.

신성대학교 선수의 발차기 시범

이번에는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발차기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발끝이 살아 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 이었는데요. 역시 태권도 국가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보호도구를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하지만 지금까지는 맛보기에 불과했습니다. 잠시 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보호도구를 착용하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가자마자 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기합소리!

태권도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대련하는 두 선수의 눈빛도 180도 달라져서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듯했는데요.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과는 비록 오늘 처음 만나는 사이이지만 짧은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하는 듯, 열정적으로 겨루기에 임했습니다.

함께 겨루기를 하는 모습

잠깐이었지만 겨루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비록 에스원 태권도단의 시설을 체험하고 프로그램을 배우러 온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이지만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 못지않은, 태권도를 향한 그들의 열정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1로 발차기를 지도하는 모습

치열했던 겨루기를 마치고 1:1로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듣고 보면서 훈련을 하던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이 청각 장애를 가진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과 의사소통하기란 쉽지 않았는데요,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를 손으로 짚어가며 천천히 가르쳐주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하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손으로 짚어주는 스킨십을 통해, 그리고 말로 담아내지 못하는 눈빛으로 대화하다 보니 짧은 시간 임에도 마음으로 하나가 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과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기념사진 한 컷!마지막으로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과 신성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기념사진 한 컷!
처음에는 재능기부라는 봉사를 위해 만난 인연이었지만 태권도를 향한 열정 속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던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에스원 태권도단이 재능 기부한 사연을 함께 들어보았는데요, 다른 사람을 돕거나 기부를 한다는 것은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단지 우리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지금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것, 그리고 가장 잘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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