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임직원 가족들이 1박2일 병영 체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부터 아빠들의 요리실력 뽐내기, 그리고 군부대 체험까지~
가족과 함께 해서 더 의미있었던 캠프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삼성SDI 임직원 가족과 함께한 '아빠 어디가?' 캠프 현장
삼성SDI 임직원과 가족 77명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포천 26사단 연수원을 찾았습니다. 26사단은 삼성SDI가 자매결연을 맺고 1사 1병영 활동을 진행해 온 부대인데요~ 1박 2일간 열린 임직원 가족 병영 체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병영체험은 왠지 힘들고 딱딱할 것 같다는 두려움(?)을 안고 부대를 찾은 임직원 가족. 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도 무심하게 억수같은 비를 내렸습니다.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6사단 군악대가 이른 아침부터 나와 힘찬 음악소리로 가족들을 맞았답니다.
임직원 가족들이 가장 먼저 간 곳은 전차 체험장이에요. 전차를 타보고 군인들이 훈련하는 총도 안전하게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병영체험의 핵심은 군부대 식당에서 맛보는 점심식사죠? 가족들은 군대식 식판(?)에 담긴 밥과 군인들의 인기 간식 '맛스타'도 맛보며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준비됐습니다. 이름하여 '미니 런닝맨'! 가족들은 8개조로 나뉘어 훌라후프, 림보, 젠가 등 미션 게임을 했습니다. 미니 런닝맨은 평소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코너였습니다.
신나게 웃고 떠들며 놀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 이번엔 아빠가 직접 요리해 주는 '아빠는 요리사'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능숙하게 칼질을 하는 아빠가 있는가 하면, 요리사 모자를 쓰는 것부터 어색해 하는 아빠도 있었답니다.
캠프에 참가한 삼성SDI 김지웅 대리는 "입사 후 16년 동안 교대근무를 하느라 회사 행사에 참여를 잘 못했다"며 "모처럼 가족과 회사 캠프에 참가하니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SDI 민영기 수석도 '캠프에 참가했더니 아이들이 아빠 회사를 많이 자랑스러워 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글 미디어삼성 손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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