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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필요한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을 찾아 헤매거나
책상 위 어질러진 물건 때문에 집중이 안 된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삼성중공업 블로그가 공개하는
달인의 비결 보고, 여러분도 정리정돈의 달인이 되어보세요!
(http://blog.samsungshi.com/280)


정리정돈의 달인, 그들의 비결은?

‘정리정돈’, 항상 쓰는 말인데도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리’는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분류하는 일이며, ‘정돈’은 물건을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참고로 ‘청소’는 건강을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이죠! ^^

 다시 말해, 정리정돈이란 ‘기준을 정해 물건을 분류하고, 그것을 사용하기 편하도록 위치를 새로 잡는 것’입니다.



정리정돈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 줍니다. 그래도 막상 내가 하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일쑤죠~ 손에 잡히는 대로 정리했다가는 며칠 내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쉽고요. 정리에도 ‘기술’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정리정돈의 달인’에게 들어보는 정리의 노하우!

[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손이 두 번 가지 않도록 하자!

전기전자사업부 경영지원팀 권순욱 사원 이야기

Q. 본래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세요?

A. 태어나서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딱 2번 이사했어요. 어릴 땐 딱히… 정리할 게 없었죠.
 군입대를 계기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워낙 파견을 자주 다녔거든요 T.T
 얼추 3달에 2번은 더플백(예비역에겐 따블빽으로 통하죠)을 싸서 옮겨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옷을 접고,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어요, 하하.




Q. 정리하는 데 어떤 원칙을 갖고 계신가요?

A. 무엇보다도 ‘손이 두 번 가지 않도록 하자’는 게 기본 생각이에요. 뭐든지 한 번 쓰고 원래 자리에 놔두면 나중에 다시 정리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 밖에 지금 갖고 있는 물건들도 분명히 쓰지 않는 게 있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버리곤 합니다.

Q. 나만의 정리정돈 노하우가 있다면 살짝 공개해주세요.

A. 먼저 회사에선 제 업무 습관이나 무의식적인 버릇을 먼저 생각해요. 전 글씨 쓰는 것만 빼면 대부분 왼손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서랍장, 전화기, 필기도구같이 자주 쓰는 물건은 모두 왼쪽에 둬요. 머그잔, 세면도구, 로션 등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개인 물품은 모두 오른쪽이죠.



업무시간에도 처리해야 할 문서나 물건은 일단 왼쪽에 몰아 둔 다음, 해결되는 것부터 하나하나씩 오른쪽으로 옮겨 나가요. 마지막으로 퇴근하면서 한 번에 정리하면 간편하죠! 그리고 기숙사에선 동선을 주로 생각해요.



[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씻고 나서 방으로 들어오면 바로 옆에 거울과 3단 서랍장이 있어요.
 그 서랍장에 위에서부터 차례로 화장품, 수건, 양말, 속옷 등을 넣어두죠.
 그럼 씻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쓸 것을 한 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겠죠?

 출근길에도 2단 걸이에 셔츠, 바지, 허리띠를 한 자리에서 집을 수 있게 배치했어요.
 가방이나 사원증, 열쇠, 휴대폰 같이 꼭 챙겨야 할 물건들은 항상 같은 위치에 두고 한 번에 챙기죠.

[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참, 서랍을 정리할 때는 상자를 활용하는 게 좋아요. 굳이 살 필요 없이 포장박스 가운데 튼튼한 걸 고르면 OK!

 자주 쓰진 않지만 아주 가끔 요긴한 물건은 여권, 제품 설명서 등 상자에 한꺼번에 넣어 방 한구석에 보관합니다. 
그럼 필요할 때에 온 집안을 뒤질 필요 없이 그 상자만 ‘탈탈’ 털면 돼요.




정리? 정 대리를 찾아 주세요

거제조선소 구매혁신팀 정권일 대리 이야기

Q. 플래너를 요긴하게 쓰신다고 들었는데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A. 신입사원 때는 두꺼운 프랭클린 플래너에 개인 생활과 업무내용을 함께 적었어요.
 그러다 4, 5년쯤 흘렀을까요? 언제부턴가 퇴근을 해도 플래너를 보면 자꾸 업무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 이후론 개인 생활과 업무용 플래너를 따로 썼습니다.



[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요즘엔 캐쥬얼 플래너라 해서 한 권으로 된 간편한 양식을 쓰고 있는데요.
 사생활은 검은색, 업무용은 파란색이에요. 두 권의 플래너가 제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비결이죠.
 개인적으론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이란 책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Q. 업무에서도 대리님만의 비결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A. 책상 위에는 유리 받침대를 따로 준비해 모니터와 가족사진, 수첩, 필기구 등을 정리합니다.
 받침대를 활용하면 필요할 때 키보드를 아래에 넣을 수도 있어 공간 활용의 폭이 한결 넓어진답니다.



[삼성중공업] 정리정돈 할 때는 버릇을 살펴라?! 정리정돈 달인 되는 법

컴퓨터 정리에 있어선, ‘Everything’이라는 프로그램을 강추합니다. 윈도우 기본 검색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이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찾으면 길어도 10초 내에는 해결되죠!

 출력한 결재문서들은 꼼꼼히 견출지(Label지)를 붙여, 제목과 결재일을 적어 둡니다.
 엑셀파일을 출력할 때에도 파일명과 Tab명이 함께 표기되도록 설정해두면, 나중에 훨씬 편리하겠죠?





정리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어떤가요? 삼성중공업 정리정돈의 달인들이 전한 노하우가 조금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
 마지막으로, 정리정돈을 위한 팁을 전해드릴게요~




<정리정돈의 4단계>
1. 먼저 정리의 목적을 분명히 한다.

사무실, 거실 등 정리할 공간이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 곳이며 왜 정리를 하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리면 불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이 잡힌다.



2. 물건을 분류한다.

스스로의 기준에 비추어 버릴 것과 남길 것을 나눈다. 
필요치 않은 물건은 물론이거니와, 이따금 필요하더라도 중요성이 떨어지는 물건은 과감히 처분하는 것도 방법이다.



3.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버림’은 정리정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언젠가 또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야말로 처분 1순위!

4. 마지막으로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다.
평소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 습관을 돌이켜 보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부터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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