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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앤유] 폴스미스 디렉터도 움직이게 한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 의 아이디어 발상법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 아트숍에서
폴 스미스 디렉터 마음을 훔쳤다는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를 아시나요?
 
마트에 가서 놀다 보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떠오른다는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알려 드립니다!

※ 아래 글은 삼성앤유에 소개된 컨텐츠를 블로그용으로 수정한 글입니다.


Fun한 메아리로 돌아온 ‘페코마트’, 세계와 통(通)하다

글 이선영(자유기고가) 사진 김상민
[삼성앤유] 폴스미스 디렉터도 움직이게 한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의 아이디어 발상법

이태리타월 모양의 스마트폰 때밀이, 과자 향이 나는 메모지….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는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를 만나 그들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를 엿보았다. 

햄버거 모양이지만 빵, 고기, 양상추, 토마토, 치즈를 한 겹 한 겹 벗겨내고 보면 컵받침이 되는 ‘미트 버거’, 이태리타월 모양의 ‘스마트폰 때밀이’, 냄새와 조각난 모양까지 진짜와 똑같은 ‘나초칩 메모지’. 일상의 물건에 유머를 담아낸 페코마트의 제품이다.

다분히 일상적인 것에서 가장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작업을 통해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페코마트는 아이디어부터 제품 일러스트, 제작, 특허 관리, 판매, 유통망 관리, 수출까지 두 디자이너가 모두 도맡아 한다. 이성진 디자이너는 디자인 회사를 차리기 위해 잘 다니던 광고 회사까지 그만두고, 제품 유통 과정을 배우기 위해 택배 일도 했다.

음료수병 모양의 편지지는 디자인 침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직접 특허권까지 공부하며 제품을 출시했고, 과자 냄새가 나는 메모지는 식품안전법에 걸리지 않을까 해서 법 공부까지 했다. 그래서 진짜 과자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을 조그마한 패치에 넣어 메모지 봉투에 집어넣은 것이다.
[삼성앤유] 폴스미스 디렉터도 움직이게 한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의 아이디어 발상법

제품의 탄생 과정을 들어보면 시행착오도 겪었고 어려움도 많았다. 때밀이 수건은 극세사로 만들다 보니 불량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고, 과자에 쓰이는 향료를 찾는 데 무려 한 달이 걸렸다. 그렇게 좋은 제품을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해 명품 브랜드 ‘폴 스미스’의 디렉터도 움직이게 했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미트 버거’ 제품을 샀는데,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좋아 페코마트가 어떤 곳인지, 디자이너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며 협업 제안을 해온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들의 제품은 뉴욕 현대미술관, 시카고 현대미술관 등의 아트 숍에서도 팔린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아트 숍 진열은 한국인이 만든 제품으로는 처음이다. 따끈따끈한 신제품은 프랑스의 오샹 마트에서도 판매된다니 실로 엄청난 실적이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페코마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디어와 위트 덕에 모두와 통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들의 제품에는 서로 주고받는 따뜻한 감성이 배어 있다. 그런 감성이 국적과 관계없이 결국 모두와 통하게 한 힘으로 작용한 건 아닐까.
[삼성앤유] 폴스미스 디렉터도 움직이게 한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의 아이디어 발상법
[삼성앤유] 폴스미스 디렉터도 움직이게 한 듀오 디자이너 '페코마트'의 아이디어 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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