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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그 순간에는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어요’
마라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세희 팀장의 이야기랍니다~
 
에스원 블로그가 소개하는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누리봉사단’의 이야기, Sam이 소개드립니다~
(http://blog.s1.co.kr/227)


안심누리봉사단, 심폐소생술로 응급 환자를 살리다!

과거에는 일부 사람을 위한 스포츠로 여겨지던 ‘마라톤’. 이제는 국민 스포츠라고 불릴 정도로 마라톤을 즐기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만 하더라도 2009년 기준으로 400여 개가 된다고 하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운동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라톤에서도 적지 않은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냥 달리기만 하면 될 것 같지만, 사전 준비 없이 무턱대고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가 의료팀에 의해 구조를 받는 분들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발생하여 의료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기도 하죠.

에스원의 안심누리봉사단은 실제로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하고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 28일에 열린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서도 안심누리봉사단은 어김없이 자리를 지켰는데요,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게요^^

[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는 수많은 마라토너가 참가했습니다. 예순을 훌쩍 넘긴 어르신부터 여드름 자국이 울긋불긋한 청소년, 아버지와 딸, 주부 그리고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워밍업을 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삶에 활기를 주기 충분했습니다. 이 활기 너머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스러운 눈길로 이들을 바라보는 가족들도 눈에 띄네요.

하지만 가족들의 염려를 안심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에스원 안심누리봉사단원들이었습니다. 대회가 열리기 전에 봉사단원들은 수많은 참가자에게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인공호흡법과 AED(자동심장 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처음 안심누리봉사단을 만났다는 10년 경력의 마라토너 김여진 씨(40세)는 응급조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첫 느낌을 ‘든든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지만, 이렇게 참가자들이나 가족들에게 든든함을 주는 봉사활동은 처음 접해봅니다. 솔직히 심장마비는 예측할 수 없고 사망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염려됐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저분들을 보니까 안심하고 마라톤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보 마라토너들을 위한 김세희 팀장의 어드바이스
“마라톤 전의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기본입니다. 대회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과감히 레이스를 포기하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요.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달리는 것은 레이스 도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출발 한 시간 전에는 10~15분 정도 천천히 조깅을 시작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얼마 후, 출발 신호가 요란하게 울리자 국내외에서 참여한 2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춘천의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안심누리봉사단은 마라톤 코스 곳곳에서 마치 가족을 대하듯이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살피기 시작했는데요, 봉사단 가운데는 춘천 마라톤 코스의 의무팀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세희 팀장(춘천 지사)도 있었습니다.

[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그는 작년 춘천 마라톤대회에서 호흡 곤란으로 위급한 사람을 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당시의 심경을 물어보았습니다.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그 순간에는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라 떨리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교육받은 대로 차분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잠시 후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더군요. 무사히 119구급대에 인계하고 나니까 난생처음 겪어 보는 큰 뿌듯함이 느껴지면서 스스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깨달았고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일은 언제 봐도 가슴이 뭉클하죠? 그러니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봉사활동은 얼마나 아름답고 감동적인지…

[에스원] 마라톤 대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안심누리봉사단'

이렇게 에스원의 안심누리봉사단이 함께 한 2012 춘천 마라톤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심누리 봉사단원들도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큰 비용이 들지 않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마라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속에 성장하는 스포츠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더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에스원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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