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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각장애인 4명에게 안내견 기증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12월 10일, 안내견 온유, 토대, 평안, 풍요가 새 주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생일이 같은 안내견 ‘온유’와 함께 서울시민들을 돕고 싶다는 최수연 씨를 포함
4명에게 이뤄진 기증식 현장,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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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과 함께 서울시민들 돕고싶어요!

일선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안내견과 생활하는 시각장애인이 시민을 위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 최수연 씨는 올해 서울시 일반행정직(7급)에 합격해 임용 대기 중으로, 안내견 ‘온유'(2세, 수컷)를 기증받아 내년 5월부터 서울시청에서 근무합니다.

12월 10일(月), 용인에 있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는 최수연 씨를 비롯한 시각장애인 4명에 대한 안내견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증식에는 안내견을 기증받는 시각장애인들과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들과 훈련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기증 안내견들(온유, 토대, 평안, 풍요)의 성장 과정을 담은 소개 영상 상영, 1년간 훈련견을 맡아 길러준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안내견을 무상기증 받은 사람은 예비공무원 최수연 씨를 비롯해 한빛예술단 단원 김하연 씨, 대학생 김소라 씨, 직업재활원 교육생 김호현 씨 4명입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최수연 씨는 “평소 장애인이 도움받는 존재만이 아니란 것을 보이고 싶었는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에 합격해 무척 기쁩니다. 13살에 실명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성장했고, 이제는 안내견 ‘온유’도 받았으니, 안내견과 함께 많은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무상기증 받은 안내견 ‘온유’가 1월 13일생(2010.1.13)으로 자신과 생일이 같은 데 대해 “우연한 일이지만 생일이 같은 안내견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지난 199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을 보급해온 삼성은 삼성화재 후원으로 삼성에버랜드가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8~10마리의 안내견을 양성해 지금까지 156마리를 무상기증 했으며, 현재 59마리가 전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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