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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앤유] 배우 장쯔이가 다녀간 부산 대표 맛집은 어디?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부산은 넓고 먹을 건 많다!!!
부산에 가신다면~ 이미 유명한 자갈치시장의 회와 돼지국밥 말고..
삼성임직원들이 고르고 고른 진짜 맛집에 들러보는 건 어떠세요?
 
부산 영화제를 찾은 배우 장쯔이와 유명감독들도 다녀갔다는
삼성앤유에 소개된 부산맛집, 함께 맛볼까요~

※ 아래 글은 삼성앤유에 소개된 컨텐츠를 블로그용으로 수정한 글입니다.


부산에는 맛집이 천지삐까리다

글 이지혜 사진 이승무 그림 이우식, 하주연

부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부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부산, 수많은 맛집 중 어디를 가야 할지 삼성임직원들이 꼼꼼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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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음식이 즐비하다.
씨앗호떡, 비빔당면, 완당 등 그 면면도 다채롭다 

부산은 이미 널리 알려진 미식의 도시다. 자갈치시장의 싱싱한 회, 볏짚으로 구워 먹는 곰장어 등 해산물 요리는 물론, 항구를 오가던 외국인이 즐겨 먹던 러시아 요리, 중화요리 등도 부산 스타일로 정착했다.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음식이 즐비하다. ‘호떡 안엔 꿀’이라는 고정 관념을 깬 씨앗호떡, 만두의 사촌쯤 되는 완당, 국수처럼 후루룩 먹는 비빔당면 등 그 면면도 다채롭다. 피난 문화로 발달한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전쟁 당시 설렁탕을 그리워하던 피난민이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로 끓여 먹었다는 돼지국밥, 북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냉면을 대신해 즐겨 먹은 밀면 등이 이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다.

해운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들어선 후 부산의 맛집 지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다양한 맛집이 해운대로 운집하거나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운대와 세 개의 포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달맞이길에는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속속 자리 잡고 있다. 부산은 넓고 먹을 건 많다. 그중에서도 삼성임직원들이 고르고 고른 부산의 진정한 맛집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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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스타 셰프를 만나다, 메르씨엘
메르씨엘은 프랑스의 유명 요리 학교 르 코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2년간 실력을 쌓은 윤화영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프랑스 정통 요리가 준비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소 안심을 직접 드라이 에이징한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최고의 추천 메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육즙의 맛이 압권이다. 프랑스 정통 요리에 우리의 정서를 살짝 버무린 음식도 눈길을 끈다. 니스식 샐러드를 재해석한 해운대 샐러드는 수란과 치즈, 모시, 홍합, 새우, 오징어를 푸짐하게 담아내는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배우 장쯔이와 유명 감독들도 들렀다가 간 음식점이랍니다.” 이곳을 추천한 최윤영 사원의 말처럼 맛과 분위기,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까지 갖춘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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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지켜서 더 맛있는, 본참치
음식 맛의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요리사 저마다의 솜씨와 노하우를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함없이 정성스레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가짐이 바탕이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손님을 기분 좋게 맞이하고 배웅하는 스태프와 사장님 때문에 저절로 발길이 가는 곳이에요.” 이서정 매니저의 말처럼 “일부러 찾아주는 손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맛과 정성을 대접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한결같은 신념이 돋보이는 곳이다.
친절하다고 손님이 몰리진 않는다.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 만든 전용 간장, 도다리쑥국 등 계절에 맞는 국물까지 허투루 내지 않으며, 참치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부위를 인심 좋게 내놓으니 언제나 가게 안이 북적인다. 점심시간에는 참치를 이용한 육회, 초밥, 참치 오코노미야키 등 코스 요리를 싼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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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의 푸근한 맛, 겐짱카레
중앙동은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쾌속선의 출항지기 때문에 일본풍의 음식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더라도 굳이 부산까지 와서 카레를 맛볼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일본인 요시다 겐지, ‘겐짱’이 만드는 카레는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일본에는 집집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카레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일본인의 카레 사랑은 각별하다. 겐짱카레 역시 주인장이 오랜 세월 집에서 해 먹던 재료와 비율로 만든 가정식 카레를 선보인다. 양파와 다진 고기를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인 깊은 맛의 카레 위에 탐스러운 반숙 달걀을 올린다. 평소 우리가 먹던 카레와 달리 단맛과 칼칼한 맛이 함께 나는 풍미가 입맛을 당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로켓을 주문해 카레에 쓱쓱 비벼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김평구 대리의 추천처럼 색다른 카레 맛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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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를 넣지 않은 생대구의 깊은 맛, 중앙식당
대구탕은 해운대 주변이 유명한 편이다. 그런데 말린 대구와 청양고추, 마늘로 칼칼한 맛을 내는 일반 대구탕 맛도 뛰어나지만, 생대구와 무 외에는 어떤 것도 넣지 않은 중앙식당의 생대구탕이 진정한 승자다. 커다란 대접에 생대구 토막만 두둥실, 어쩐지 심심해 보이는 국물을 떠서 입안에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이 깊게 우러나 감탄하게 된다.

“인심 좋고 솜씨 좋은 열 가지가 넘는 반찬도 별미입니다.” 서정훈 대리의 말처럼 딸려 나오는 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을 만큼 푸짐하다. 이곳에서 맛보지 않으면 섭섭한 메뉴 하나 더. 세 종류의 자연산 활어회를 숙성해서 내는 선어회 모둠이다. 광어를 기본으로 병어, 전어 등 계절에 맞는 회 두 종류가 나온다.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한 선어회의 감칠맛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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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다추워

    이렇게 추운 날엔, 부산에서 칼 바람 맞으면서.. 뜨끈한 대구탕 먹으면 시원하겠네요..ㅋ
    추천해 주신 곳 메모해 놓고요. 나중에 가서 먹어볼게요~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뜨끈한 대구탕~ 추운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메뉴죠? ^^
      선어회 모둠도 추천 메뉴라고 하니, 회를 좋아하시면 고소한 선어회도 맛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