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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樂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樂서 시즌 3 ! 종합 편

안녕하세요.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5만여 청춘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세지를 전한 ‘열정樂서 시즌3’가
11월 20일 서울 편을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시작부터 마지막 강연까지 그 감동의 순간들을 총 정리해드립니다!


‘열정樂서 시즌3′ 총 결산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영화가 흥행하면 속편이 제작됩니다. 하지만 십중팔구 속편은 원작과 차별화된 재미도 없고 따라서 흥행에도 실패하곤 하죠.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성과 흥미 요소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속편이 진행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열정樂서입니다.

2011년 시작된 열정樂서는 첫 시즌에 3만 명, 2012년 상반기에 진행된 시즌 2에 5만 명, 그리고 시즌 3에서도 5만 명의 청중이 몰렸습니다. 2년 동안 13만 명에 달하는 청춘들이 열정樂서 현장에서 울고 웃었습니다. 대외행사에서 그룹이 13만 명에 달하는 사람을 모은 것은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열정樂서는 총 36번의 공연을 펼쳤는데요. 시즌 1(12회), 시즌 2(12회), 그리고 시즌 3에서도 12회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진화한 열정樂서 시즌 3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지난 8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정樂서 시즌 3의 막이 올랐습니다. 열정樂서 시즌 3가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삼성 임직원이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것입니다. 이날 열정樂서에서는 직원 강연자 중 처음으로 제일모직 차재승 대리가 무대에 올라 “방황하던 대학 시절 무작정 떠난 호주에서 짧은 영어실력 때문에 뜻하지 않게 새우잡이 배를 탔다. 그 경험으로 내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며 자신의 경험과 열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삼성인 강연자는 열정樂서가 시즌 3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8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10팀 11명을 선발했고, 삼성인 강연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청중들을 울리고 웃겼습니다. 도시락 배달부에서 억대의 고소득을 올리게 된 삼성화재 김은영 RC, 공학도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된 삼성서울병원 이유진 전문의가 차례로 열정樂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특히 12,000명이 운집한 열정樂서 잠실 편에 강연자로 나선 삼성테크윈 이지영 대리는 청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 대리는 가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소병으로 110cm의 작은 키 때문에 겪어야 했던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냈습니다.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청중들의 눈은 촉촉이 젖어갔어요. 취업을 앞두고 잠시 자신감을 잃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삼성테크윈 입사에 성공한 이야기도 곁들였습니다.

그녀는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고, 도전하다 가끔 넘어질 때는 저 이지영을 기억해 주세요”라며, “자신의 키는 110cm이지만 제 열정은 180cm입니다”라고 청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잠실 편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다른 토크 콘서트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면이 많았다. 특히 희귀병을 받아들이고 노력해 삼성에 입사한 이지영 대리의 이야기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내 인생의 귀중한 터닝 포인트가 된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중소 도시를 찾아가다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열정樂서 시즌 3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진행됐습니다. 예전의 열정樂서가 서울·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만 열렸다면, 시즌 3은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중소 도시에서도 진행됐답니다.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을 배려한 것입니다.

제주도 편은 물리적, 지리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개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2,500여 명이 모인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다음의 최정훈 부사장이 강연에 나서 더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목포 편 역시 거리가 상당히 먼 지역임에도 열정樂서가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탈북자매로 유명한 신은희, 신은하 씨가 강연에 나서 청중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목포에서 강연을 들은 한 고등학생은 “열정樂서는 대학생들뿐 아니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사장님, 멘토의 인생스토리, 그리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목포 같은 소도시에서는 이런 행사가 거의 없는데, 열정樂서가 와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멘토,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열정樂서 시즌 3에서도 멘토들의 화려한 면면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삼성인 강연자를 제외하고 35명의 멘토가 강연에 나섰으며, 대부분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첼리스트 정명화 교수, 카카오의 이석우 공동대표, 장미란 선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나승연 대변인 등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자신의 삶을 이야기 했습니다.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서울 올림픽홀 편 무대에 오른 정명화 교수는 “아름다운 첼로 연주와 함께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단 본인의 노력 없이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신과 형제들이 겪었던 훈련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는 “역도장에 가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며 “부모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시작한 역도였지만, 그 속에서 재미를 찾아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자신이 재미있고 신 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정을 다하라”고 조언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삼성그룹 CEO, 대중 속으로

열정樂서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삼성그룹의 CEO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을뿐더러, 근엄하고 무게만 잡을 것 같은 CEO들이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르거나,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파격도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열정락서]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한 '열정락서 시즌 3'!

제주도 편에서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삼성BP화학의 이동휘 사장은 “사표를 품고 다니던 사람이 지금은 삼성BP화학 대표이사 명함을 품고 있다”면서 “인내와 성실함으로 미래를 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KBS홀 무대에 오른 삼성정밀화학의 성인희 사장은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자신의 영상을 과감히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 사장은 “세상은 천재가 아니라 질긴 놈, 독한 놈, 엉뚱한 놈이 바꾼다. 이 놈놈놈들의 공통점은 열정과 몰입이다. 열정이 상실된 애늙은이 보다는 몰입할 수 있는 정신력, 도전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삼성그룹 CEO들의 강연은 구체적이고 현실 지향적이어서 미래를 준비하는 청중들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우석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수진 학생은 “삼성 사장님들의 각기 다른 강연을 들었는데 항상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었다. 덕분에 세상을 보는 나의 눈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삼성그룹 CEO들은 열정樂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친밀해졌습니다. 멀게만 보였고, 가까이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저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아픔과 시련을 겪고 지금 저 자리에 섰구나!라는 동질감을 청중들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삼성그룹의 CEO와 소통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삼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것입니다.


‘열정樂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다!

지난 20일, 고려대 편을 마지막으로 2012년 열정樂서 시즌3은 막을 내렸습니다. 열정樂서는 삼성 그룹이 주관한 행사지만, ‘삼성’이라는 색채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대신 감동이 있는 휴먼스토리, 고민하는 청춘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방향 제시, 서로 소통하는 토크,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열정樂서는 원래 취업과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20대뿐 아니라 30~40대에게도 용기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돈과 물품, 재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춘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열정,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런 점은 삼성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는 계기가 됐습니다.

삼성 그룹 내에서도 열정樂서 열풍이 불었는데요. 관계사마다 열정樂서와 비슷한 형식의 자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통樂서’, 삼성디스플레이는 ‘김밥樂서’, 삼성화재는 ‘RC열정락서’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강연자가 여러 번 무대에 오르거나, 서너 명의 강연자는 너무 많아 지루하다”는 참석자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다 보니, 참석 가능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던 점 역시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열정樂서 강연을 듣고 싶어하는 임직원들의 요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음 시즌에는 시간이나 장소 선정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2013년 열정樂서는 시즌 3까지의 포맷에서 벗어나 취업, 사랑, 미래 등 주제나 테마별로 강연을 계획 중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 도시도 적극 찾아가 재미나고 즐겁고, 열정이 넘치는 열정樂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 미디어삼성 박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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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훈

    사회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와 소통으로 진정성있게 다가간다면 친근한 이웃을 넘어 끈끈한 가족같은 이미지의 삼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여러분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