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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의 매력 속으로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더치커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차가운 물을 한방울, 한방울 떨어뜨려 만들어서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삼성화재의 바리스타 최명일 책임과 함께 더치커피의 매력에 푹 빠진 현장,
삼성화재 기업블로그(http://blog.samsungfire.com/1447)에서 소개합니다~

이 글은 7월 ‘내가 추천하는 삼성인 이야기’에 소개되었습니다.
공감하신다면 ‘내추삼’ 이벤트에 참여하고,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드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 http://blog.samsung.com/2563


커피의 와인,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의 매력은?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한 잔만큼 더위를 식혀주는 건 없죠. 그래설까요? 요즘 아이스커피의 으뜸, 더치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커피의 눈물’. ‘커피의 와인’이라 불리는 ‘더치커피’! 그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홍대 <미즈모렌>에서 만난 더치커피! 

요즘 커피골목에서도 쉽게 더치커피 전문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홍대 주차장 골목에 위치한 ‘미즈모렌’ 역시 입소문이 자자한 더치커피 전문점입니다.


창 너머로 보이는 저 요상한 기구가 바로 더치커피를 만드는 기구인데요. ㅋㅋ 신기하게 생겼죠? 그럼~ 가게 안으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 볼까요? 
 

음..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런 기구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커피 추출을 위해 이처럼 많은 기구가 필요한 이유, 바로 ‘더치커피’의 추출방식 때문인데요.


‘더치커피’는 일반적으로 원두를 뜨겁게 가열해 순식간에 뿅~ 하고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작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차가운 물을 한방울, 한방울 장인정신으로 떨어뜨려 커피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그 양 한 방울, 한 방울이 제한적 입니다. 커피의 눈물이라 부를만 하죠.


게다가 잘 녹지 않는 찬물을 사용하고 자연의 중력에만 의지하기 때문에 긴긴~ 시간이 필요한데요. 한 잔의 ‘더치커피’를 위해 10시간 전부터 찬 물은 그렇게 흘러 내렸던거죠!
 
이렇게 어렵게 받아 낸 커피.. 곧바로 먹을 수 있나?? NO! 또 한번의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바로 숙성시간!  냉장고 안에서 2~3일 숙성을 시키면 ‘더치커피’의 깊은 맛이 우러 나오는데요. 숙성시간에 따라 커피물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치커피를 ‘커피 와인’이라 부른다고 해요.


귀한 ‘더치커피’ 한 모금, 한 모금, 허투로 마시면 안 되겠죠? ^^
찬 물로 추출한 ‘더치커피’! 그래서 더치커피엔 뜨거운 커피는 없습니다.  대신 다양한 아이스커피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이 녀석! ‘아포가토’입니다.
‘아포가토’는 이탈리어로 ‘끼얹다’라는 의미인데요.. ^^ 왜냐~~~~~~


바로 달콤한 아이스크림 위에~~ 싸악 이렇게 더치커피를 뿌려 준 후 먹기 때문이죠.. 디저트론 딱이겠죠.  쿄쿄쿄~ 달콤함의 미학.. 오지라퍼 벌써 군침이 맴돕니다. 꿀~꺽!


커피 안으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사르르 녹아드네요. <미즈모렌>의 대표 메뉴이기도 한 ‘아포가토’ ! 한 숟가락, 한 숟가락,, 그 맛이.. 음~~예.술 입니다.

<미즈모렌> 위 치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11-12
연락처 : 02-325-5202

참 숯으로 볶는 원두커피 <칼디하우스>

그런가하면 독특한 로스팅으로 유명한 더치커피전문점도 있습니다.
 

<칼디하우스> 입구인데요.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아우라가 압도적이죠.


입구엔 커피 관련된 기구들이 쫘~~악 전시되어 있답니다. 슬쩍 봐도 오래 돼 보이죠?


아니나다를까, 주인장의 조심스런 당부 보이시죠?  정성스럽게 모은 물건들인가 봅니다. ^^  커피 박물관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발견한 또 다른 알림판!! 오호~ ‘참숯’으로 커피를 볶는다??!!!  이건 또 뭐죠?


원두를 로스팅하는 기계입니다.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만들기 위해 생두에 열을 가열하는 기계인데요. 그런데 그 기계 안에 정말, 참숯이 자리 잡고 있네요. ^^  


숯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원두내부까지 가열해 겉과 속을 균등하게 볶는다고 하네요. 여기에 참숯 특유의 향까지 더해져 ‘참숯 향’의 특유한 원두가 탄생된다고 해요. 우리 나라에선 유일하게 숯으로 로스팅하는 집이라니~ 우와~~볼 만 하죠?^^

<칼디커피하우스_서덕식커피클럽>
위 치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10
연락처: 02-335-7770


그런 이 집의 ‘더치커피’ 맛에 반해 커피에 홀릭된 분도 계신답니다~ ! 아… 저기 오셨네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과 진지하게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 남자!


바로, 삼성화재의 바리스타라 불리는 홍보팀 미디어파트의 최명일 책임입니다.


오지라퍼를 만나자마자 가방 안에서 뭔가를 주섬 주섬 꺼내서 보여주시는데요. 일명 뽁뽁이에 둘러 싸여있는 길쭉한 물체.. 뭔지 아시겠습니까?


빈 병입니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깨끗한 빈 병인데요. 최명일 책임이 빈 병을 들고 다니는 까닭은 뭘까요?


제가 말씀 드렸죠.^^ 삼성화재 ‘바리스타’라고요. 원래는 이 병에는 더치커피가 가득 담겨져 있었는데요. 삼성화재 동료들과 커피를 나눠 먹은 후 이렇게 빈 병을 수거해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그의 가방에는 늘 병 하나씩 들어있다고 하네요.


최명일 책임이 퇴근하자마자 이 곳에 들른 이유, 바로 커피원두를 사기 위해서인데요. <칼디커피하우스>에선 원두를 직접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리스타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최명일 책임도 2009년 여기서 처음 커피를 만났다고 하네요.
 
사장님과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뭔가를 끄적이는 최명일 책임~
뭔가 봤더니.. 핸드폰에 숫자들을 잔뜩 적어 놨네요?
  
오지라퍼 (이하 오) : 뭔가요?
최책임 (이하 최)    :  아.. ‘더치커피’ 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려고요.

오 : 집에서 ‘더치커피’ 를 직접 만드세요?
최 : 하하하 예. 한 병 가득, 여러 병있죠.

오 : 실례가.. 아니라면.. 집에 좀 가도…??
  
어떻게 됐을까요?  오지라퍼의 뻔뻔한 부탁을 펀~하게 허락한 최명일 책임. 이제 그의 집으로 가 볼까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빈병들~ 병 수집가도 아니고.. ㅋㅋ 더치커피를 담기 위해 사다 놓은 빈병이라는데요.  저 병에 더치커피가 담겨질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해요.


아니나다를까, 냉장고 안에 만들어 놓은 더치커피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잘못보면.. 간장같기도 해요. 그~~죠? 아닌가?? (오지라퍼가 너무 무식한 말을 했나요? 쿄쿄쿄~~)


그럼 삼성화재의 바리스타라 불리는 최명일 책임의 ‘더치커피’ 만드는 솜씨, 슬쩍 볼까요?


최명일 책임의 보물1호들 입니다.  솜씨 발휘해 볼까요?


원두를 잘 갈아줍니다. 이때 커피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데요. 갈아진 원두를 사 올 수도 있지만.. 그때 커피향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원두 가루를 보면 사이사이 반짝이는 실버가루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일명 ‘실버스킨’! 이 실버스킨이 쓴 맛이 나는 가루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으로 후~ 해서 조금 없애주고요.


커피를 내리는 기구에 가루를 넣고 꾸욱~ 꾸욱~ 덤핑합니다.


필터지를 깐 후 물을 붓는데요. 잠시후. 어.. 어… 어….!!!!! 
 

물을 흡수한 원두가루가 쑤욱~ 부풀어 올라옵니다. 물 붓기 전 원두가루하고 부피 차이가 확연하죠. 부풀어 오르는 게 신선한 원두라는 증거라는데요. 고민은.. 이 원두 위에 물을 내릴 플라스크를 올려야하는데.. 원두가 부풀어 올라서 플라스크를 올릴 자리가 없네요.


갑자기 뭔가를 꺼내는 최명일 책임. 뭔가 자세히 봤더니.. 페트병 몸통을 잘랐습니다. 이렇게 페트병 몸통을 올려 놓으면 올라간 높이만큼 공간이 생기는데요. ‘페트병 몸통 이용하기’ 최명일 책임만의 노하우라네요. 하하하~


생수물을 붓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시간이 만드는 커피’가 탄생되는거죠.


커피의 눈물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이렇게 더치커피가 만들어지는데요. 2시간 30분 동안 커피 네 잔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아궁.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까요?br />

시간과 정성이 만든 ‘더치커피’ 한 잔!!! 만드는 과정을 봐서 그럴까요? 한 모금 한모금이 더 예술로 다가오네요. 돌아오는 길에 최명일 책임에게 ‘더치커피’ 한 병 선물로 받았는데요. ㅋㅋ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더치커피’ 한 병 보니 올 여름 더위 무섭지 않네요. ^^
여기에 보너스로 한가지 더!!! 최명일 책임이 만든 ‘더치커피’ 평생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미혼인 여성분에게만 해당 되오니 대충~ 무슨 이야긴지 감 잡으신 미혼여성분은 오지라퍼에게 살짝.. 연락주세요! 여기.. 방명록에 비밀글로 말이죠. ^^  오지라퍼, 커피 값 해야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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