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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굿바이~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는 이렇게~

Life & Fun 2012/07/12 15:53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말인데요.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삼성생명 기업블로그(http://www.samsunglifeblogs.com/468)에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스트레스, 참지만 말고 관리하세요!


살다보면 내 앞에 놓여진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삼성생명 블로그 L에서 이번달 부터 삼성생활문화센터 상담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매월 알려드릴 스트레스 관리법, 대인관계 해결법, 아이 교육법 등 속 시원한 해결책을 기대해주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힘드시다고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좋을지 고민되신다고요? 오늘 첫 시간은 삼성생활문화센터 상담실의 이상희 박사와 함께 스트레스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해요.  

 

 

 

 

  당신의 삶은 안녕하십니까?

 

한해의 반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안녕(安寧)”. 아무 탈이나 걱정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늘 자신의 삶이 아무 탈이나 걱정 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지요. 하지만 이렇게 산다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요? 힘에 부치는 일을 만나거나, 곤경에 빠지기도 하고, 때때로 주체할 수 없는 화나 슬픔을 겪는 것이 우리의 삶이니까요. 인생이 고행길이라 하듯이, 우리의 삶은 이렇듯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과연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첫째,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외부자극이나 환경을 의미합니다. 임박한 마감 시간, 교통혼잡, 소음, 상사의 고함, 자연재해 등 외부에서 주어지는 스트레스요인으로, 스트레스서(stressor)라고도 합니다.
 
둘째, 외부자극 탓에 생기는 스트레스반응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사나운 맹수가 나타났다고 상상해보세요.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혈관은 수축하여 피가 빨리 돌고,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온 힘을 다해 도망치거나 싸울 수 있도록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거지요. 이러한 스트레스반응은 위험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대처반응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반응이 계속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외부자극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각은 만일에 있을 위험에 대비하여 늘 긴장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면 신체 균형이 깨지고 건강을 잃게 됩니다. 비단 신체반응뿐 아니라,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나거나 불평불만과 분노,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인 반응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느끼는 스트레스라면, 누구나 같은 외부자극에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쉽게 상심하고 할 일을 제대로 못 하거나, 스트레스 탓에 몸과 마음의 병을 얻는 때도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 즉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과 저항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스트레스의 저항력을 기르는 방법은?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한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는 세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첫째, 스트레스가 되는 자극을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문제가 될 만한 소지를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이지요. 시끄러운 환경이 싫다면 되도록 주변을 조용히 하여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마주하기 싫은 사람과 만나야 할 때도 있고, 원치 않는 상황에서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기도 하니,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겠지요. 이럴 때는 두 번째 방법이 유효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이 초조해지거나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져서 짜증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 보려 해도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번잡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신체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스트레스 탓인 신체반응을 조절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의 양미간은 찌푸려지고, 숨은 가빠지고, 온몸 근육에 힘이 들어가 수축되고 긴장되는 등, 신체적으로 생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긴장반응이지요. 이러한 긴장반응을 의도적으로 이완을 시켜주는 겁니다. 숨을 깊게 쉬어 보고, 나도 모르게 힘을 주고 있는 신체부위가 있는지 살펴보고 의도적으로 이완을 해보는 겁니다. 운동이나 목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도 있고, 긴장 이완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편안하고 이완된 마음으로 나를 괴롭히던 스트레스자극을 여유 있게 바라보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사고의 변화도 이완을 통해 일어날 수도 있지요. 물론 이 방법 역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당장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는데, 몸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련을 쌓아야 할 것 같지요. 그렇다면 세 번째 방법을 소개합니다.
 
셋째, 스트레스에 대한 균형감각을 익히고 균형을 유지하는 겁니다. 먼저 자신이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 수준을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0부터 극심한 스트레스 수준인 10단계로 등급을 매겨봅니다. 그다음에 자신이 스트레스를 느낀 상황, 즉, 스트레스원인의 상대적인 중요도가 어느 정도인지도 등급을 매겨봅니다(0: 전혀 중요하지 않음 ~10: 매우 중요함).
 
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5층 계단을 걸어서 올라와야 했을 때, 스트레스 수준은 어느 정도였나요? 그 상황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자, 이제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과 상황의 중요도가 일치하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만일 일치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균형감각을 잃은 겁니다. 대부분 사람은 상황의 중요도에 비해 더 높은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스트레스자극에 대해 과민반응이 형성되어 실제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요. 말하자면 스트레스의 균형감각이 깨진 겁니다. 현대인은 만일에 있을 위험에 대비하고, 과거의 실수에 피하려고 긴장된 삶을 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안녕을 유지하려는 이러한 대처방식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이지요.

 

 

 

 

균형감각을 잃으면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만일 스트레스 균형감각이 깨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밸런스를 맞춰 상황의 중요도만큼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만으로도 균형 있는 스트레스관리가 됩니다. 적어도 과민반응은 줄일 수 있을 테니까요.
 
스트레스는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고, '수용'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 극심해집니다. 하지만 외부상황이야 내가 어찌할 수 없지만,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상황에 휘말리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그에 대한 나의 태도와 반응은 내가 결정하는 거지요. 적어도 그 상황의 중요도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말입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눈을 똑바로 뜨고 나의 마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길- 순간순간의 행복을 만나세요

 

2012년 7월 한여름의 중턱에 서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번개와 폭풍우가 잦아지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삶에 폭우가 내리더라도, 마음마저 비에 젖지는 마십시오. 비를 피할 우산을 펼치고 마음을 감싸주세요. 왜 그것뿐이 안되냐고 자신을 몰아치기보다는, 잠시 기다려 보자고 자신을 다독거려 보세요.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히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주십시오. 그리할 수 있다면, 삶이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넉넉히 이겨 나갈 마음의 힘이 생길 겁니다.
 
2012년 한해의 반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또 한 해의 반이나 남아있네요. 남아있는 당신의 삶에 안녕(安寧)을 기원합니다. 살아 있는 인생이니 아무 탈이나 걱정이 없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삶의 안녕은 찰나의 행복에 시선을 맞출 때 찾아오니까요. 당신이 언제 즐겁고 행복한지, 기분 좋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집중해보십시오. 예기치 않았던 일이 닥쳐오더라도 넉넉히 이길 맷집이 생길 겁니다. 도무지 그런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깊이 숨을 쉬어보세요. 자신에게 편안한 호흡을 선사하는 겁니다. 천천히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서 자신을 격려하는 말을 보태어도 좋겠습니다.
 
그 숨결에 저의 인사도 깃들입니다. 당신의 삶에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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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규청 2012/07/1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을 알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는다 긴말이 필요없다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귀신이 이 나타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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