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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멘토링] 예비 병원식구들 위해 병원문 활짝! 강북삼성병원 직업멘토링 현장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 에디터, Sam입니다.

‘나의 전공이 병원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깨달았다’
‘서비스 사례를 통해 보니 의료 경영이란 무엇인지 감이 오는 것 같다’
‘수술실과 병동 간호사의 차이점을 들으며 nurse station에 있는 내 모습을 그려보았다’

의료인을 꿈꾸는 대학생 44명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병원을 체험한 후 들려준 소감입니다.
이들을 위해 병원문을 활짝 열어준 강북삼성병원 직업멘토링 현장, Sam이 소개해드립니다.


현직 의료인과 만난 예비 의료인 44인

강북삼성병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삼성직업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티 44명이 병원을 방문한 것입니다.

강북삼성병원은 미래 의료계 종사자들인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 체험으로 병원의 실제를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계열사 차원에서 단체로 멘티들을 초대해 직업멘토링을 지원한 것은 첫 사례인데요. 덕분에 대학생 멘티들은 평소 가까이서 보기 힘들었던 병원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생생한 직업멘토링 현장 함께 보실까요?

멘티들의 이름표 / 인삿말을 하고 있는 강상권 행정부원장

손종욱 주무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있는 멘티들의 집중력,
뒷모습만 봐도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강북삼성병원의 8명의 멘토와 44명의 멘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홍보팀 손종욱 멘토가 반갑게 첫 인사말을 건넸는데요. 그는 멘티들과 개별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알고 있는 병원에 대한 인식과 실제 병원의 모습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병원을 둘러보며 그 차이를 좁혀나갈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준비 완료! 이제 나의 일터가 될 곳을 향해 출~발!

“병원에 들어선 순간부터 초조한 환자의 마음을 생각해요”

첫만남은 병원의 얼굴 간호사들과 함께~

손종욱 멘토가 멘티들을 처음으로 안내한 곳은 병실과 간호사실입니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이 바로 간호사죠. 간호사들은 병실 옆에서 환자를 24시간 간호해줍니다. 이렇게 병실 옆에 간호사들이 모여있는 곳을 nurse station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는 허성희 멘티는 nurse station 구석구석을 열심히 살펴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강진아 멘토와 멘티들

간호사들은 수술하는 환자를 만나는 게 흔한 일상이지만 환자들은 처음 병원에 들어설 때부터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 거예요. 낯선 검사실에 들어설 때, 차가운 수술대 위에 오를 때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을 맡겨야 하는 환자의 마음은 얼마나 불안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손 한번 꼭 잡아드리고, 이불을 덮어드리고, 이름을 불러드리며 환자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해요

강진아 멘토(수술실 간호사)는 수술실 간호사와 병동 간호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멘티들은 “간호사로서의 마인드는 어떠해야 할 지 느낄 수 있었다”며 간호사실에서 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듯 눈빛을 반짝였습니다.

원스탑(one-stop) 서비스, 이런 것이 바로 병원 경영의 사례

손종욱 주무의 소개로 수줍은 웃음을 터뜨린 당뇨전문센터 간호사

간호사들이 수줍은 웃음으로 멘티들을 맞아주고 있는 이곳은 당뇨전문센터입니다.
“당뇨전문센터는 진료에서 검사, 상담, 교육까지 모든 활동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탑(one-stop)진료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기획팀 윤효준 멘토가 설명했습니다. 그 덕분에 환자들은 의료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는데요. 이처럼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기획, 개선시키는 것도 병원 기획팀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의료경영을 전공중인 박다효 멘티는 “당뇨전문센터의 원스탑 서비스 사례를 통해 의료 경영이란 무엇인지 감이 오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좌) 채혈을 통한 당 체크를 받아보고 있는 멘티
(우) 병원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는 멘티

당뇨전문센터를 방문한 멘티들은 채혈을 통한 당체크 검사를 무료로 받아 보고, 한 켠에 있는 운동처방실도 둘러보았습니다. 환자가 아니라 병원관계자의 관점에서 병원을 살펴보니 병원이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입니다.

환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당뇨병 환자 우수 명예의 전당’ 게시판

학생들은 당뇨전문센터를 둘러보다 게시판 하나를 발견하고 멈춰 섰습니다. 당뇨병 환자 우수 명예의 전당이라는 게시물인데요. 처방에 따라 열심히 운동해서 상태가 좋아진 환자의 사례를 소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차갑게만 느껴졌던 병원의 다양한 노력에 멘티들을 웃으며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 다른 환자의 치료 의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놀랐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의 쾌유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니 최고의 의료 기술뿐 아니라 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도 의료인의 책임이자 역할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MRI실과 CT실을 둘러보기 위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멘티들

마지막으로 멘티들은 첨단 의료장비들이 모여있는 MRI실 CT실을 둘러봤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의료장비들을 이 날만큼은 실컷 구경했습니다.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안효준 멘토와 귀를 쫑긋 세워 경청하고 있는 멘티들

MRI실을 안내한 안효준 멘토는 이렇게 커다란 장비를 옮기는 것이 병원의 행사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기기들을 설치할 때에도 많은 판단이 필요하다는데요. 설치하려는 곳이 기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 기기에서 생기는 열발생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예산수립부터, 부지 선정 등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것이 기획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병원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보건행정을 전공하고 있는 강인애 멘티는 “나의 전공이 병원에서 어떻게 필요하고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의료경영에 관심 있어 하는 멘티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준 안효준 멘토팀

병동, 당뇨전문센터, 유방 갑상선암센터, PET-CT와 MRI센터 등을 모두 돌아보니 어느새 세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는데요. 특별한 깨달음을 얻은 건 멘티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멘티들과 자신의 일터를 둘러본 수술실 간호사 강진아 멘토는 “마치 병원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것 같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더 큰 책임감을 느껴집니다. 멘티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졸업하고 만나요.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직업멘토링 일정을 모두 마친 멘티와 멘토는 병원 주변의 맛집으로 소문난 돈까스 백반집에서 다같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경험처럼 푸짐하고 따뜻한 밥상입니다.
특별했던 직업멘토링에 참여한 44인의 멘티들! 이번 경험을 통해 꿈 꾸는 미래에 한발 더 가까워졌기를 바라며 그들의 꿈과 열정을 Sam이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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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ood

    이렇게 자신이 가지게 될 직업에 대해 직접 방문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다른 계열사도 이런거 많이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 http://blog.samsung.com 삼성이야기

      백문이 불여일견! 병원 현장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어 멘티 분들께 더욱 값진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다른 계열사에서도 학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각 사 홈페이지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 Sam도 유용한 정보 자주 전해드릴게요~

  • http://www.facebook.com/kdssky0 강동식

    비전-시스템과 법

    커뮤니케이션의 스킬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세월을 이어져온 유교에는 사람의 마음을 밝히는 진리가 있다. 그 한도내에서 유교는 유용한 것이며 경의를 표할만 하다. 하지만 유교가 사람의 인생과 재능을 속박할 때에는 유교는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여있는 물은 치세처럼 보여서 한없이 평화롭고, 한없이 안정됐고, 한없이 편안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나고 썩게 된다. 어지러워지고 난세가 된다. 그에 비해 흐르는 물은 고여있는 물보다 덜 평화롭고, 덜 안정됐고, 덜 편안하다.
    하지만 고여있는 물처럼 썩지 않는다 이것이 참 치세다?
    이것이 바로 도가도면 비상도다. 도를 도라고 말하면 상도가 아니다.
    도가 고여있는 도는 상도가 아니다. 도가 흐르는 도일때 그것이 상도가 된다.

    사람의 인생과 재능을 속박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악은 법으로 못하게 막는다.
    내가 원하는 건
    100% 사람의 인생과 재능을 속박하지 않는 시스템과
    100% 악을 못하게 막는 법이 아니다. (물론 100% 라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최선이다.
    사람의 인생과 재능을 속박하지 않는 최선의 시스템과 악을 최대한 못하게 막는 최선의 법.
    최선의 시스템과 최선의 법 (시스템과 법)
    이거면 족하다.

    이것을 문화로 정착시키면… 시대에 맞게 흐르는(변하는) 최선의 시스템과 최선의 법.
    이것이 바로 도가도면 비상도다. 도를 도라고 하면 상도가 아니다.
    최선의 시스템과 최선의 법이 시대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그것은 상도가 아니다.
    최선의 시스템과 최선의 법이 시대에 맞게 변할때 그것이 상도가 된다.
    시스템과 법의 조화
    http://www.facebook.com/kdssky0